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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초]하얀 눈이 내린 듯 빛나는 꽃의 꽃말. 특징.유래 알아보기 길에서 종종 볼 수 있는 이 식물은 '설악초'라고 해요. 멀리보면 하얀 눈이 덮혀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해서 기억에 남는 식물이예요. 어느 무리에 있어도 눈에 띄는 '설악초'예요. 어느날 부터인가 보이기 시작하더니 요즘은 길가나 화단에서 많이 볼 수 있는 것 같아요. 돌봄갈 때나 멜양과 산책할 때 꼭 한번은 보는 것 같아요. 그만큼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식물이네요. 설악초는 다른이름으로 야광초, 초설초, 월광초라고도 한다네요. 달이 뜨는 밤에 야광처럼 빛난다고 해서 '야광초''월광초'라 지어진 것 같네요. 하얀 눈처럼 보인다해서 '초설초'라 부르는 것 같아요. 쌍떡잎 식물이고 대극과의 한해살이풀이예요. 크기는 60cm이고 꽃은 6~7월에 핀다고 하는데 늦가을 까지도 피어있는 모습을 보았네요.원산지가.. 2021. 10. 14.
[아니스 히솝]반려견 멜양과 산책 중에 만난 보라색꽃 반려견 멜양과 산책시간에 동네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꽃 중에 모르는 꽃이 정말 많은 것 같아요. 멜양과 산책하면서 멋진 하늘도 많이 보고 집집마다 집앞 회단이나 화분에 심겨진 꽃들이 다양해서 산책이 더 즐거운 것 같아요. 모르던 꽃을 하나 하나 알아가는 재미가 쏠쏠한거죠. 지난 번 알게 된 아니스 히솝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어요. 꽃모양이 특이하고 예뻐요. 작은 꽃들이 자세히 보아야 알 수 있어요.아니스 히솝은 백초향속 꿀풀과의 다년초 식물 또는 2년초 식물이라고 해요. 원산지는 북아메리카 라고해요. 키는 70~100cm이고 개화는 7~9월 이라고 해요. 꽃색은 연보라색이고줄기는 네모이고, 직립하며 가지는 갈라져요. 잎의 길이는 5~10cm로 난상 심장형으로 끝이 뽀족해요. 윤산화서로 가지끝과 원줄기 .. 2021. 10. 13.
막내딸 반려견 멜양 수제간식은 '해피팡팡'에서 복지관 정류장 근처에 있는 반려견 수제간식집 '해피팡팡'을 알게 됬고 믿음이 가서 간식 필요할 때 이곳에서 구매했었어요. 그런데 최근에 좀 더 넓고 좋은 장소로 이전을 했다고 해요. 그래서 이제는 인터넷 매장에서 두번 째 구매했어요. 쿠폰을 모았는데 받지 못했던 서비스도 보내주셨네요. 지난 주에는 멜양 간식과 유산균을 또 구매했네요. 착하고 예쁜 귀염둥이 성격좋은 재롱둥이 막내딸이랍니다. 지난 달 구매했던 유산균이 좋아서 재 구매 했지요. 오리가슴살 져키와 한우 우피껌도 샀어요. 서비스는 닭모래 져키로 신청해봤는데 잘 먹네요. 한우 우피껌은 사이즈를 확인을 못하고 작은거를 샀네요. 3개 들어 있는데 한개를 거의 먹었고 길이가 짧아진거는 주지 않았어요. 큰거를 꿀꺽 삼키는 버릇이 있어서요. 다음엔 대 자를.. 2021. 10. 9.
[안젤로니아꽃]의 별명은 천사의 얼굴 복지관 출근 할 때 버스 정류장 화단에 심겨진 여러종류의 꽃을 볼 수 있는데 그중 오늘은 안젤로니아꽃에 대해 알아 보았어요. 별명이 천사의 얼굴이라고 해요. 멕시코의 어린소녀가 천사를 만나고 싶어 100일 동안 기도를 하다가 쓰러진 자리에서 안젤로니아 꽃이 피어났다는 유래가 있다네요.안젤로니아는 질경이과 안젤로니아 속의 여러 해살이 식물이예요. 원산지지인 아열대 지방 및 남아메리카의 열대지방에서는 다년생식물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일년생식물이예요. 월동이 어렵기 때문이라네요. 엔절 꽃과 블루 엔젤로도 알려져있다고 해요.안젤로니아는 순수함과 행복을 상징한다고 해요.안젤로니아는 화단과 정원에서 관상용으로 인기가 많다고해요.안젤로니아 키는 30~60cm라고 해요.꽃은 입술모양으로 생겼고. 꽃색은 자주색, 보라색,.. 2021. 10. 9.
홍천강 줄기 따라 흐르는 강물과 자연의 조화로움은 한폭의 그림 지난 일요일에는 친구와 어렵게 시간을 맞춰 홍천군의 작은 마을에 다녀왔어요. 친구말에 의하면 너무 편안하고 힐링되는 곳이라고 해서 계속 궁금했었는데 이번에 다녀오게 되었어요. 그곳에 집이 있는 건 아니고 땅이 있는데 집을 지어야하나 팔아야 하나 고민을 하고 있어서 같이 봐달라해서 바람도 쐴겸 가게 되었네요. 가는 길에 의외로 차가 막혀서 시간이 더 걸렸네요. 가평 휴게소에서 잠시 쉬기도 했어요. 다음 날이 대체 휴일이라 이동 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아요. 장소는 참 좋은 곳이었어요. 약간 경사진 곳에 있어서 내려다 보는 풍경이 너무 좋더라구요. 집을 지어놓고 주말마다 가족들이 와서 쉬어가는 집도 있고 부러웠네요. 바로 옆에 펜션도 있고 낚시하시는 분들 쉬어가는 집도 있었어요. 집이 많지 않아서 복잡하지 .. 2021. 10. 7.
가을엔 국화 꽃이죠. 어제는 오랫만에 멜양과 늦은 오후 산책을 했어요. 요즘은 언니야가 계속 산책을 시켜 주었지요. 즐겁게 산책을 하고 볼일도 잘 보고 싱글벙글 해요. 매번 다니던 산책 길 주택가 대문 앞 큰 화분에 국화가 며칠 만에 가보니 활짝 피었더라구요. 너무 예뻐서 포스팅 올려봐요. 이제 국화의 계절 가을이네요. 너무 예쁜 국화꽃이예요. 내일도 예쁜 국화 보러가요 엄마~~~ 2021. 10. 6.
홍매실청 담근지 3개월 맑고 투명해요. 9월30일이 홍매실청 담근지 3개월 째 되는 날이었어요. 시간이 안되서 이틀 지난 토요일에 매실을 건져 내었지요. 앞서 알타리 김치도 담고 파김치도 담고 바쁜 토요일 이었어요. (홍 매실청 담기는 지난 7월 1일 포스팅 참조하세요.) 이제 깔때기를 이용해서 미리 소독해 놓은 페트병에 담을거예요. 매실청 냄새가 향기롭네요. 맑고 투명한게 색도 넘 이뻐요. 마지막 밑에 설탕이 조금 남아있네요. 거품이 생길까봐 조금 더 넣어서 정량보다 조금 더 들어 갔기에 괸찮아요. 매실액이 다 빠져서 딱딱한 것과 약간 부풀른 매실도 있지만 매실액은 다 빠진거라 하네요. 건져 낸 매실 하나 먹어 보니 맛있네요. 이렇게 많이 나왔네요. 1년 동안 감사한 마음으로 음식에도 넣고 주스도 만들어 먹고 아침 쉐이크에도 넣어 먹을 수 .. 2021. 10. 4.
[나비바늘꽃] 금천구 버스 정류장 화단의 꽃들 나비가 날아가는 듯한 모양의 꽃을 지난 번에 보고 궁금했지만 사진은 찍지 못하다가 최근에 사진을 찍었네요. 색도 야리야리 하고 꽃도 야리야리 예뻐보였어요. 검색해보니 이름이 '나비바늘꽃'이라고 해요. 꽃도 특이하지만 이름도 특이하네요. 당연히 저는 처음 보는 꽃이예요.ㅎㅎ 지난 번 포스팅한 블루세이지와 함께 식재되어 있는 꽃이예요.나비바늘꽃은 다른 이름으로 가우라라고 해요 달맞이꽃속, 도금양목, 바늘꽃과의 다년생 초본 식물이예요. 붉은 꽃은 '홍접초', 흰색 꽃은 '백접초', 흰색과 붉은 색이 섞인 꽃은 '혼합접초'라고 부른다네요. 수술에 작은 꽃이 달려 있는 것 처럼 보여서 신기하고 예뻐요.여러조건에서도 잘 자라는 튼튼한 식물로 장식이나 조경목적으로 사용되는 식물이예요. 햇빛이 잘 드는 곳에서 잘 자라.. 2021. 10. 2.
[금잔화]비오고 흐린 날 초등생 꼬맹이와 산책 길에서 본 꽃의 꽃말과 효능 며칠 째 흐린 날이네요. 맑은 하늘 보고 싶어요.어제도 아침부터 비가 왔지요. 하늘은 잔뜩 흐리고 비가 오다 그치다 오다 했네요. 초등생 꼬맹이 돌봄하러 가는 길 걸어가고 싶었지만 비 때문에 마을버스를 타고 갔네요. 일찍 도착해서 기다리고 있는 중에 만난지 오래된 지인의 전화를 받고 마음이 아팠네요. 아파트 주차장에서 교통사고를 당하셔서 6개월을 병원에 계셨다고 하네요. 큰 사고 였다고 해요. 이야기 듣고 생각만해도 아찔했네요. 사는 집 주차장에서 생각지도 못한 사고를 당하셨다고 해요. 지금도 많이 아프시다고 하시네요. 오래 전 일 때문에 알게 된 분인데 좋으신 분이셨어요. 가족들도 그동안 너무 힘들었다고 해요. 퇴원하는 날 남편이 살아줘서 고맙다고 우시면서 말씀하셔서 다같이 울었다고 하네요. 어려울 때.. 2021. 9. 30.
[야면화]복지관 친구들과 산책 길에서 만난 예쁘고 아름다운 꽃 어제는 오랫만에 복지관에 출근을 했어요. 아침부터 하늘에 구름이 엄청 많더니 점심식사 후 산책할 때부터 비가 조금씩 오더니 퇴근할 때에도 조금씩 비가 내렸어요. 복지관 친구들과 산책 나갈 때만 해도 괸찮았어요. 햇볕이 없어서 산책하기 좋다 했는데 조금씩 내리기 시작해서 서둘러 들어 왔네요. 그래도 잠깐이었는데 한 시간이나 산책을 했네요. 모두에게 좋은 시간이었어요. 오늘 산책 길에 횡재했어요. ㅎㅎ 처응보는 예쁜 꽃을 만났지 뭐예요. 모르는 꽃이 참 많아요. 전에는 없 던 꽃이 어디에서 왔을까요.야면화는 초본이고 다년생 이예요. 주로 산 이나 잔디 경사면,협곡 등 높은 산에서도 잘 자란다고 해요. 아프가니스탄, 인도 히말라야, 미얀마 산지 등에서도 혼히 볼 수 있고 해발 3000m까지에도 자생이 가능하다.. 2021. 9. 28.
[닥풀꽃]최근에 처음 본 꽃이 활짝피었는데 엄청 크고 예뻐요. 집 근처 가게 앞 화분에 어느 날 못보던 꽃이 화알짝 피어있는 걸 보았어요. 멜양과 산책 중이라 바로 사진을 못 찍고 눈독만 들이고 있었지요. 꽃이 어찌나 큰지 멀찍이에서도 잘 보이는 거예요. 애기 얼굴만해요. ㅎㅎ 꽃은 크지만 연한 노란색이 여리여리 아주 예뻐요.완전 처음보는 꽃이라 많이 신기하더라구요. 생긴 건 왕 접시꽃 처럼 생겼어요. 닥꽃이라고 이름은 들어 본거 같은데 실지로는 처음 보았어요. 꽂 지기 전에 사진을 찍어야겠더라구요. 그래서 며칠 전 멜양과 산책 할 때 꼭 그쪽으로 가자했지요. 명절 연후 중 낮에 여유롭게 산책을 하게 되었고 잠시 기다려 다오 하고 사진을 찍고야 말았지요. 잘 기다려 준 착한 멜양이예요.닥풀(닥꽃)은 쌍떡잎 식물, 아욱목, 아욱과의 한해살이풀 이예요. 원산지는 중국이.. 2021. 9. 24.
[애기똥풀]들이나 길가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작고 예쁜꽃들 산책 때나 공원 등에서 작고 노오란 색의 아주 작은 꽃이 자세히 보니 너무 예뻐요. 작은 꽃속에 있을 건 다 있어서 신기하지요. 멜양과 산책 중에 동네 화단에서 뿌리를 내리고 살고 있는 모습을 종종 보게 되지요. 예쁜 노랑색 꽃이 너무 작고 신기해서 사진을 찍어보니 정말 예쁘더라구요. 자세히 봐야 예쁘다는 걸 알 수 있어요.애기똥풀은 쌍떡잎식물/양귀비목/양귀비과의 두해살이풀 꽃말은 [몰래 주는 사랑] 이래요. 전국 야산이나 들, 길가, 돌담 등에서 자라고, 햇볕이 잘 쪼이는 곳에 모여산다고 해요. 키는 30~80cm 정도 자라요.줄기나 잎을 자르면 노란색 유액이 나와서 애기똥풀이라고 한다네요. 젖풀, 까치다리, 씨아똥이라고 부른다고 해요. 달여서 버짐 부위에 바르면 효과가 있어서 버침풀이라고도 부른다고 .. 2021. 9. 22.
추석명절 연휴가 끝나가니 아쉽네요. 명절연휴 잘 보내고 계신가요. 고향 집에 다녀오느라 고속도로 위에 계신 분들도 많겠네요. 모두 안전하게 집에 잘 도착하시고 편안한 연휴 되었으면 좋겠어요.. 주부들은 연휴가 명절 뒤로 더 많아야 쉬기가 좋은데요... 음식 준비하느라 바쁜시간 이었네요. 어제는 비도오고 바쁘고 산책을 제대로 못해서 오늘은 오전에 멜양이랑 산책도 했지요. 어젯 밤에 하늘이 구멍난 줄 알았어요. 비가 정말 많이 내리더라구요. 곳곳이 젖어 있어서 적당히 마른 길 찾아 산책했지요. 비온 뒤라 하늘도 구름도 햇살도 맑고 예뻐요. 햇살이 여름햇살과는 다르네요. 잠깐 산책하기에 아침 햇살이 나쁘지 않고 선선하니 좋았어요. 산책 길에 만났던 맥문동이 열매가 많이 달렸어요. 산책 길에 있는 박일홍이 한창 피어있는 화단에 코스모스 몇송이가 .. 2021. 9. 22.
명절 연휴가 시작되었네요 오늘은 토요일이자 명절 연휴 시작이네요. 식구들 명절 연휴동안 먹을 음식 준비해야해서 괸히 마음만 바쁘네요. ㅎ 아짐부터 오징어 다듬어 냉동실에 넣고, 생선도 정리해서 넣고 말린토란대도 삶았지요. 슈퍼에 갔을 때 사람이 많으면 정신이 없어서 사람 많이 없을 때 얼추 미리 장을 보았어요. 급하게 일을 하면 힘들어서 하나씩 미리미리 준비하고 , 있어요. 물가는 정말 비싸네요. 지난 4월에 심은 화분의 목화 꽃이 더디 자라 걱정했는데 이제야 꽃이 하나 둘 피고 있어서 기분이 참 좋아요. 한지 같은 느낌이 나는 꽃이예요. 여리여리 예뻐요. 그런데 솜이 빨리 나와야 되서 그런지 꽃이 너무 빨리 지네요. 솜뭉치 안에 까만 목화 씨가 있어요. 얻어 온 그 씨앗으로 저도 키우고 있어요. 직접 목화나무를 키우고 목화 꽃.. 2021. 9. 18.
(지금 하늘 모습) 별이 아니라 흰구름이 쏟아질 것 같아요. 다행히 태풍이 비껴갔다고 하지요. 그래도 지금 바람이 불기 시작하네요. 초등1학년 만나러가는 곳 동네가 대지가 높은 곳이라 그런지 바람이 많이 느껴져요. 버스 정거장에서 하늘을 보고 구름이 쏟아질 것 같아 사진찍었어요. 이렇게 많은 뭉게 구름은 처음이네요. 햇살은 여전히 참 예뻐요. 곡식들이 알알이 잘 여물 수 있게 해주는 고마운 햇살 조금 뜨겁긴 하지만 참을 수 있지요. 오늘 하루도 하늘의 구름처럼 풍성하기를요. 2021. 9. 17.
멜양과 산책 길 동네에서 만난 예쁜 꽃들 최근 모습이예요. 매일은 아니고 비오거나 해서 멜양과 산책을 못나가면 다음 날 새벽에 라도 산책을 가요. 요즘 날씨가 좋아서 퇴근 후에 산책을 하곤 했지요. 요즘 한창 뽑내는 꽃들이 있어서 포스팅해요. 백일홍이 한창 예쁘게 피고 있어요. 색이 다양한게 휘황 찬란해요. 자연의 색이라서 그런지 촌스런 색인 듯해도 자세히 보면 너무나 이뻐요. 자연의 신비죠. 다양한 색상의 예쁜 백일홍 꽃이 눈길을 사로 잡네요. 한 동안 이길을 지날 때 마다 즐거울 거예요.. 🌷🎶🎵🌷🎶🎵🌷🎶🎵🎀🎶🎵🌷🎶🎵🌷🎶🎵🌷 2021. 9. 15.
[꽃댕강나무]출근 길 가로수에서 보는 꽂 계속 맑은 하늘을 볼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너무 좋으네요. 예쁜하늘을 보면 스트레스가 풀리는 것 같아요. 가을 하늘은 정말 예쁘죠. 기대되요. 오늘 소개할 꽃댕강나무는 주로 제가 출근하는 복지관 근처 가로수로 심겨져 있어서 그때 만나는 꽃이예요. 처음에는 그냥 지나쳤는데 어느날 저의 시선이 작은 꽃을 보게 되었고 볼수록 이쁘다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특히 최근에 동네에서 멜양 산책 중에 동네 화단에 한 그루에서 꽃이 피고 있었는데 너무 예쁘더라구요. 한그루에 피어 있는 꽃댕강나무는 정말로 예뻤어요. 설명으로는 부족하고 직접봐야 해요. 작은 종모양의 꽃댕강나무 꽃 구경하세요.꽃 댕강나무는 쌍떡잎 식물, 꼭두서니목, 안동과의 한 속 식물명이 꽃댕강나무예요. 다른이름으로 꽃댕강이, 왜댕강이라고도 부른다고 해요... 2021. 9. 13.
[블루세이지]예쁜하늘과 신비한 보라색 꽃 비온 뒤 며찰동안 하늘은 높고 맑고 투명해서 참 이쁘네요. 맑고 투명한 하늘을 바라보면 근심걱정도 없어지는 것 같아요. 맑은 하늘을 자주 보면 기분이 좋아져요. 지난 화요일 복지관 돌봄 끝나고 버스 타러 가는 길에 버스 정류장에 매달려 있는 화단에 이름모늘 꽃이 몇 종류가 피어 있었어요. 화단에 꽃들이 주로 자주 못보는 꽃들이라 눈길이 더 가요. 보라색이면서 자그마한 꽃이 직접 보면 더 이뻐요. 블루세이지는 배암차즈기속, 꿀풀과, 꿀풀목이고 다년생 초본이예요. 식물학적 명칭으로는 샐비어라고 해요. 블루세이지는 온대기후에서만 자라는 다년생이지만, 모든 지역에서 일년생으로 자랄 수 있다고 해요. 모든 토양에 잘 적응 한다고 해요. 꽃은 늦은 여름에 피고, 정원수나 꽃꽃이용으로 사용된다고 해요. 모든 병충해에.. 2021. 9. 11.
[송엽국]소나무의 잎과 같은 잎이 달리는 국화 어제, 오늘은 비가 와서 산책을 제대로 못했네요. 비오기 전 날 몔양과 산책하는 길에 채송화를 닮은 듯 국화를 닮은 듯한 예쁜 꽃을 발견했어요. 꽃이 피기 전에 잎만 봤을 때는 채송화 종류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꽃이 피기 사작하는데 꽃모양이 채송화랑 다른거예요. 검색해 보니 다른 꽃이었어요. 그 이름은 '송엽국' 이라고 해요.송엽국은 쌍떡잎식물 석류풀과의 여러해살이풀이예요. 소나무 잎과 같은 잎이 달리는 국화라는 뜻으로 송엽국이라고 한다네요. 잎이 솔잎처럼 선형이고 두툼한 다육질이예요. 꽃잎은 직접보니 매끄럽고 윤이 났어요. 높이는 약 20cm, 줄기는 나무처럼 밑부분은 단단하면서 옆으로 뻗어나고 가지가 많이 갈라져요. 잎은 마주나요. 두꺼운 육질에 원통모양이면서 3개의 능선이 있어요.개화는 4~6월,.. 2021. 9. 8.
[토란]땅에서 자라는 알의 영양만점 오늘도 초등1학년 돌봄하는 날이라 점심지나 집을 나섰네요. 햇볕은 뜨겁지만 살랑살랑 바람이 시원했어요.꼬맹이는 친구와 놀이터에서 신나게 놀고 친구 엄마가 사준 아이스크림을 맛나게 먹으며 이제 집으로 들어가서 실컷 놀았으니 책읽기 과제도 마치고 일기도 쓰고 할일을 잘 마쳤지요. 이제 동생을 마중하러 나갔는데 유치원 버스 기다리는 동안 아파트 담벼락에 있는 화단에 토란이 풍성이 자라고 있어서 함께 구경했어요.비오면 하나 우산으로 써도 되겠다고 해서 줄기를 보니 엄청 두툼해요. 자르긴 힘들겠다 했더니 농담으로 그럼 필통에 가위가 있지용~하길래 센스쟁이 했지요. 그래도 막 자르면 안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지요.어쩜 너무 싱싱한 토란잎이예요. 토란은 땅에서 자라는 '알'이라 하여 '토란' 이라고 불렸다네요. 줄기.. 2021. 9. 4.
[자주괭이밥]의 잎은 하트모양 잎이 하트모양 자주괭이밥이 초등 돌봄 가는 아파트 화단 한켠에 삐죽이 얼굴을 내밀었어요. 언제 소리없이 꽃을 피우고 가녀린 줄기위에서 하늘 하늘 거리내요. 이제 가을이 문턱에 와 있는 듯 아침. 저녁날씨가 선선하고 샤워할 때 따뜻한 물이 너무 좋더라구요.자주괭이밥은 -쌍떡잎식물이고 쥐손이풀목, 괭이밥과의 여러해살이풀이예요. -전국에서 자라고 관상용으로 기르던 것이 퍼져서 야생으로 자라기도 한다고 해요. -밭둑이나 길가에서 자라요. -높이는 10~30cm 정도예요. -비늘 줄기는 붉은빛을 띠는 갈색이고, 달걀 모양으로 작은 비늘줄기가 많이 생겨서 무더기로 자란다고해요. 잡초처럼 퍼져나가면서 자라요. -잎은 3개의 작은 잎으로 되고 잎자루가 길어요. 심장을 거꾸로 세운 듯한 모양이며 얇아요. 뿌리에서 직접난.. 2021.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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