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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서 볼 수 있는 꽃, 나무와,식물

[안젤로니아꽃]의 별명은 천사의 얼굴

by 해피 메리네 2021.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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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관 출근 할 때 버스 정류장 화단에 심겨진 여러종류의 꽃을 볼 수 있는데 그중 오늘은 안젤로니아꽃에 대해 알아 보았어요.
별명이 천사의 얼굴이라고 해요. 멕시코의 어린소녀가 천사를 만나고 싶어 100일 동안 기도를 하다가 쓰러진 자리에서 안젤로니아 꽃이 피어났다는 유래가 있다네요.

안젤로니아는 질경이과 안젤로니아 속의 여러 해살이 식물이예요.
원산지지인 아열대 지방 및 남아메리카의 열대지방에서는 다년생식물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일년생식물이예요. 월동이 어렵기 때문이라네요.
엔절 꽃과 블루 엔젤로도 알려져있다고 해요.

안젤로니아는 순수함과 행복을 상징한다고 해요.

안젤로니아는 화단과 정원에서 관상용으로 인기가 많다고해요.

안젤로니아 키는 30~60cm라고 해요.

꽃은 입술모양으로 생겼고. 꽃색은 자주색, 보라색, 푸른색, 흰색, 분홍색 등으로 화려해요. 꽃이 5월부터 11월까지 오랫동안 피어있고 꽃이 풍성해서 관상용 화초로 인기가 좋다고 해요.

잎은 좁고 긴 타원형으로 가장자리가 톱니 모양이고 끈적거리는 선모가 있어요. 잎을 문지르거나 자르면 사과, 포도소다 같은 향이 난다고 해요.

햇빛을 좋아하는 안젤로니아가 많이 피어있는 모습은 아직 보지는 못했지만 색색이 모여 피어 있는 안젤로니아 사진을 보니 멋지네요.

너무 예뻐요.

순수하고 행복해보이는 안젤로니아 꽃은 보니 기분이 좋으네요.

복지관 출근 할 때마다 버스 정류장에서 11월 까지는 안젤로니아 꽃을 볼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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