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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길4

토욜 일상 중 반려견 멜양과 산책 길에 만난 예쁜 국화 꽃 들 어제 오후에는 언니와 함께 지내던 반려견 멜양이 엄마 집으로 왔어요. 언니야가 친구생일이라 잠시 떨어져 있어야 한데요. 금욜이라 차가 막혀서 멀미를 했는지 저녁밥도 안먹고 간식도 안먹고 놀다 잠을 잤네요. 새로 사놓고 기다렸던 토기 인형도 관심없네요. 오랫만에 만난 가족들과 열렬한 반가움의 인사를 잊지 않는 사랑둥이 멜양이예요. 너무 반가운 막내딸이지요. 겨울방석으로 바꾸어주었더니 편하게 잠을 자네요. 자기집이라고 들어가 자는 모습이 어찌나 귀엽던지요. 저녁을 안먹고 자서 서 배고픈지 7시 넘으니 밥달라 하네요. 밥먹고 후식으로 사과도 함께 먹고 평화로운 토욜이예요. 다음 주 부터 추워 진다길래 아침부터 밖에 화분들 정리하고, 화분에 물 주느라 밖에 내놓은 호수도 정리해서 넣어 좋고 쓰레기도 치우고 겨울.. 2021. 11. 6.
[아니스 히솝]반려견 멜양과 산책 중에 만난 보라색꽃 반려견 멜양과 산책시간에 동네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꽃 중에 모르는 꽃이 정말 많은 것 같아요. 멜양과 산책하면서 멋진 하늘도 많이 보고 집집마다 집앞 회단이나 화분에 심겨진 꽃들이 다양해서 산책이 더 즐거운 것 같아요. 모르던 꽃을 하나 하나 알아가는 재미가 쏠쏠한거죠. 지난 번 알게 된 아니스 히솝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어요. 꽃모양이 특이하고 예뻐요. 작은 꽃들이 자세히 보아야 알 수 있어요.아니스 히솝은 백초향속 꿀풀과의 다년초 식물 또는 2년초 식물이라고 해요. 원산지는 북아메리카 라고해요. 키는 70~100cm이고 개화는 7~9월 이라고 해요. 꽃색은 연보라색이고줄기는 네모이고, 직립하며 가지는 갈라져요. 잎의 길이는 5~10cm로 난상 심장형으로 끝이 뽀족해요. 윤산화서로 가지끝과 원줄기 .. 2021. 10. 13.
가을엔 국화 꽃이죠. 어제는 오랫만에 멜양과 늦은 오후 산책을 했어요. 요즘은 언니야가 계속 산책을 시켜 주었지요. 즐겁게 산책을 하고 볼일도 잘 보고 싱글벙글 해요. 매번 다니던 산책 길 주택가 대문 앞 큰 화분에 국화가 며칠 만에 가보니 활짝 피었더라구요. 너무 예뻐서 포스팅 올려봐요. 이제 국화의 계절 가을이네요. 너무 예쁜 국화꽃이예요. 내일도 예쁜 국화 보러가요 엄마~~~ 2021. 10. 6.
[애기똥풀]들이나 길가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작고 예쁜꽃들 산책 때나 공원 등에서 작고 노오란 색의 아주 작은 꽃이 자세히 보니 너무 예뻐요. 작은 꽃속에 있을 건 다 있어서 신기하지요. 멜양과 산책 중에 동네 화단에서 뿌리를 내리고 살고 있는 모습을 종종 보게 되지요. 예쁜 노랑색 꽃이 너무 작고 신기해서 사진을 찍어보니 정말 예쁘더라구요. 자세히 봐야 예쁘다는 걸 알 수 있어요.애기똥풀은 쌍떡잎식물/양귀비목/양귀비과의 두해살이풀 꽃말은 [몰래 주는 사랑] 이래요. 전국 야산이나 들, 길가, 돌담 등에서 자라고, 햇볕이 잘 쪼이는 곳에 모여산다고 해요. 키는 30~80cm 정도 자라요.줄기나 잎을 자르면 노란색 유액이 나와서 애기똥풀이라고 한다네요. 젖풀, 까치다리, 씨아똥이라고 부른다고 해요. 달여서 버짐 부위에 바르면 효과가 있어서 버침풀이라고도 부른다고 .. 2021.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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