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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3

곱게 물든 공원과 산책 길이 울긋 불긋 어제는 초등 1학년생 돌봄하러 가는 날이였어요. 요즘 뒷산 산책로를 지나 공원을 여러개 지나다 보니 계속 숲속을 걷는 기분이예요. 며칠사이에 단풍이 많이 들어서 정말 예쁘더라구요. 단풍구경 초등1학년 꼬맹이가 사는 아파트 놀이터에 심겨진 나무들은 정말 예쁘게 단풍이 들어서 감탄했네요. 어쩜 색깔이 그렇게 예쁠 수가 있을까요. 집에서 내려다보면 놀이터를 빙 둘러서 심겨진 나무가 그곳만 저렇게 곱게 들어서 멀리서 보면 불 타는 듯해요. 자연의 신비에 감탄사가 절로 나요. 온 동네가 온 산이 공원이 이제 울긋 불긋 난리 나겠어요. 주변에서 단풍구경 하세요. 2021. 10. 28.
매일의 일과가 같은 듯 하지만 또 다른 일상이네요. 어제는 금요일 초등봄하는 날 동네 뒷산 산책로를 지나 숲이 계속이어진 길을 걸어 갔어요. 날씨도 좋고 높고 푸른 하늘은 완연한 가을 이네요. 동네에 작은 산이 있어 좋고 구에서 만들어 놓은 산책로가 있어서 넘 좋아요. 조금 더 지나가면 공원이 나오고 좀 더 지나가면 새로 지은 아파트옆에 또 공원이 있어서 좋네요. 공원 잎구에 예쁜 꽃 한송이~~ 공원들 지나 옆동네 예쁜 길이 나오고 또 조금 지나면 공원이 있어요. 유치원 꼬맹이들이 산책 나와서 재잘 재찰 넘 귀엽네요. 초등생하교 후 마중하러 가는 길목에 있는 유치원 마당에서 야외 수업을 하는지 꼬맹이 들이 왁자지껄 신나 보이네요. 여기 지날 때 마다 귀여운 모습을 보면 입가에 미소가 지어져요. 조금 더 가면 초등 학교 근처에 또 공원이 있어서 초록 숲이 .. 2021. 10. 23.
오늘 초등돌봄 가는 산책 길에 만났던 예쁜 자연(가을 햇살/ 가을 하늘/ 구름 /나무) 오늘은 초등 돌봄 가는 날이예요. 어제 복지관 친구들과 산책할 때는 조금 추웠었는데 오늘은 덜 춥고 산책하기 넘 좋았네요. 요즘 다시 걷기 시작해서 초등돌봄 하는 날은 걸어 다니고 있어요. 대로변 차도가 있는 길로 가지 않고 집 근처에 있는 뒷 산 산책로로 가봤어요. 낮이라서 햇살도 너무 좋고 햇살이 넘나 예쁘더라구요. 아직 초록나무들이 초록초록해서 더 좋았지요. 나무와 하늘과 구름이 어찌나 멋지던지요. 저는 요즘 하늘 보는 재미로 살아요. ㅎㅎ 집에서 출발해서 부터 만나는 초록이들을 보면서 주변에 초록나무들이 이렇게 풍성했었나 싶더라구요. 계속 숲 속을 걷는 기분이었어요. 발걸음 가는 곳 마다 초록이들이 반겨줘서 상쾌 했네요. 지나 가는 길목에 공원도 몇개나 있어서 계속 숲속의 연장 선에 있는 것처럼 .. 2021.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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