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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하늘4

초등돌봄가는 날 산책 길과 하루종일 예뻤던 파아란 하늘과 하얀구름 어제도 초등돌봄하러 가는 날이예요. 요즘 걷기 좋은 날씨라 운동겸 산책 겸 그제부터 다시 걷기 시작했네요. 하늘은 하루종일 맑고 투명해서 가을하늘해요. 솜사탕같은 하얀 구름이 포근하고 예쁘네요. 높고 파아란 하늘이 넘 이뻐서 걷는 내내 기분이 좋았어요. 옆집 마당에 오래된 감나무가 몇그루나 있는데 감이 주렁주렁 잘 익었네요. 저 많은 감을 어떻게 수확할까요. 지난 봄부터 걸어 다녔던 이 길이 벗꽃 길이라 참 예뻤는데 가을에도 역시나 이쁘네요. 단풍도 서서히 들고 있어서 실지로 보면 더 이쁜 것 같아요. 거의 수.목.금요일에 걷는 길인데 지난 3월부터 많이 더워지기 전까지 걸었던 길이예요. 사람도 많지 않고 예쁜 길이라 저한테는 너무 좋은 길이였지요. 경치도 구경하고 운동도 하고 사색도 하고 기도도 하고,.. 2021. 10. 15.
[블루세이지]예쁜하늘과 신비한 보라색 꽃 비온 뒤 며찰동안 하늘은 높고 맑고 투명해서 참 이쁘네요. 맑고 투명한 하늘을 바라보면 근심걱정도 없어지는 것 같아요. 맑은 하늘을 자주 보면 기분이 좋아져요. 지난 화요일 복지관 돌봄 끝나고 버스 타러 가는 길에 버스 정류장에 매달려 있는 화단에 이름모늘 꽃이 몇 종류가 피어 있었어요. 화단에 꽃들이 주로 자주 못보는 꽃들이라 눈길이 더 가요. 보라색이면서 자그마한 꽃이 직접 보면 더 이뻐요. 블루세이지는 배암차즈기속, 꿀풀과, 꿀풀목이고 다년생 초본이예요. 식물학적 명칭으로는 샐비어라고 해요. 블루세이지는 온대기후에서만 자라는 다년생이지만, 모든 지역에서 일년생으로 자랄 수 있다고 해요. 모든 토양에 잘 적응 한다고 해요. 꽃은 늦은 여름에 피고, 정원수나 꽃꽃이용으로 사용된다고 해요. 모든 병충해에.. 2021. 9. 11.
[채송화]꽃이 너무 예뻐서 한참을 바라 본 채송화의 특징과 효능 안녕하세요. 계속 날이 흐리네요. 예쁜 하늘을 며칠 째 못 본거 같아요. 지난 사진이라도 한컷 봐야겠어요. 맑은 날 찍은 사진의 구름이 어찌나 이쁘던지요. 저 구름위에 손오공이 타면 딱 좋을 것 같아서요. ㅎㅎ 날이 흐리고 산책 갈 수 있는 시간에 비오고 이틀이나 멜양 산책을 제대로 못했네요 어제 일 끝나고 오후에 백신 2차 접종 완료하고 오늘은 하루 쉬기로 했는데, 엄마가 하루 쉬는지를 어찌 알았는지 산책가자고 재촉하네요. 이틀이나 산책을 못해서 미안한 마음에 일찍 얼른 다녀왔지요. 멜양은 너무 좋아서 싱글벙글하네요. 다른 때보다 조금 늦게 7시쯤 나가니 벌써부터 출근하는 차들과 출근하는 사람들이 꽤 있네요. 오늘 하루도 모두들 즐거운 시간들이 길 바래요. 며칠 전 찍은 성당 마당 대형 화분한 켠에 어.. 2021. 8. 26.
어제 산책 길에 만난 공원들과 우리동네 뒷산 용마산 둘레길 어제는 비가 올 듯 하다 또 해가 쨍쨍 너무 더운 하루였어요. 월 .수 .금요일에만 걷던 산책 길을 이번 주 부터는 수. 목. 금요일에 다니게 되었어요. 다니는 길이 참 예뻐요. 길도 예쁘고 하늘도 예뻐요. 길이 완만해서 높은 곳인지 몰랐는데 이곳이 꽤 높은 곳이었어요. 저 멀리 조금 보이는 63빌딩을 보면 이곳이 높은 곳인지 알겠어요. 어제 하늘, 구름도 정말 예쁘네요. 그러다 또 흐려지고 그러더라구요. 장마철이니 저러나 언제 비가 내릴지 모르지요. 천천히 걸어가도 땀이 흐르는 날씨 였어요. 저 하늘만 보면 뜨거울거 같지 않죠. 돌봄갈 때 걸어서 산책 겸 천천히 걸어가는데도 땀이 많이 났어요. 돌아 올 때는 마을버스 타야겠다 생각했는데 습관대로 또 걸어 오고 있더라구요. ㅎㅎ 덥기는 하지만 걷는게 저는.. 2021.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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