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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서 볼 수 있는 꽃, 나무와,식물

[블루세이지]예쁜하늘과 신비한 보라색 꽃

by 해피 메리네 2021.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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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온 뒤 며찰동안 하늘은 높고 맑고 투명해서 참 이쁘네요.

배롱나무 꽃과 하얀구름 과 하늘
주택가에선 전봇줄이 많아요.
전봇줄만 없으면 더 이쁠텐데요.

맑고 투명한 하늘을 바라보면 근심걱정도 없어지는 것 같아요. 맑은 하늘을 자주 보면 기분이 좋아져요.






지난 화요일 복지관 돌봄 끝나고 버스 타러 가는 길에 버스 정류장에 매달려 있는 화단에 이름모늘 꽃이 몇 종류가 피어 있었어요. 화단에 꽃들이 주로 자주 못보는 꽃들이라 눈길이 더 가요.
보라색이면서 자그마한 꽃이 직접 보면 더 이뻐요.


블루세이지
배암차즈기속, 꿀풀과, 꿀풀목이고 다년생 초본이예요. 식물학적 명칭으로는 샐비어라고 해요.
블루세이지는 온대기후에서만 자라는 다년생이지만, 모든 지역에서 일년생으로 자랄 수 있다고 해요.
모든 토양에 잘 적응 한다고 해요.

꽃은 늦은 여름에 피고, 정원수나 꽃꽃이용으로 사용된다고 해요.


모든 병충해에 강력한 저항성을 지니고 있어서 기르기가 아주 쉽다고 해요. 식물 기르기 어려워 하는 분들에게 좋은 식물이예요. 쉽게 자라고 유지관리가 쉬우니까요.
진한 보라색 꽃은 말려서 공예작업에 사용할 수도 있다고 해요.

용도는 경제적 가치로는 살균효과가 있는 에센셜 오일을 꽃에서 추출 할 수있다고 해요.
추출한 에센셜 오일은 피지 분비를 억제하고 피부를 부드럽게 해서 미용개선의 가치도 있다고 하네요.

세이지 종 대부분은 손이 많이 가지 않아 관리가 쉽고, 내한성도 있고 건조함도 잘견디어서 가뭄에도 강하다고 해요. 그래서 정원에서 키우기 좋은 이상적인 식물이라고 하네요.
블루세이지꽃은 밀, 옥수수처럼 위쪽으로 자라요.
멀리서 보면 라벤더처럼 보인다고 하네요

주말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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