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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서 볼 수 있는 꽃, 나무와,식물

[자주괭이밥]의 잎은 하트모양

by 해피 메리네 2021.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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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이 하트모양 자주괭이밥이 초등 돌봄 가는 아파트 화단 한켠에 삐죽이 얼굴을 내밀었어요. 언제 소리없이 꽃을 피우고 가녀린 줄기위에서 하늘 하늘 거리내요.
이제 가을이 문턱에 와 있는 듯 아침. 저녁날씨가 선선하고 샤워할 때 따뜻한 물이 너무 좋더라구요.

하늘 하늘
갸냘프고 가녀린 몸이 여성스러운 자주 괭이밥

자주괭이밥
-
쌍떡잎식물이고 쥐손이풀목, 괭이밥과의 여러해살이풀이예요.
-전국에서 자라고 관상용으로 기르던 것이 퍼져서 야생으로 자라기도 한다고 해요.
-밭둑이나 길가에서 자라요.
-높이는 10~30cm 정도예요.
-비늘 줄기는 붉은빛을 띠는 갈색이고, 달걀 모양으로 작은 비늘줄기가 많이 생겨서 무더기로 자란다고해요.
잡초처럼 퍼져나가면서 자라요.
-잎은 3개의 작은 잎으로 되고 잎자루가 길어요. 심장을 거꾸로 세운 듯한 모양이며 얇아요. 뿌리에서 직접난다고 해요. 제눈엔 하트모양으로 보여요.


-꽃은3월 ~10월에 피며 연한 홍색이고 꽃줄기끝에 산형꽃차례로 달려요.
꽃받침은 피침형이며 조각은 5개이며, 끝에 선점이 2개 있고, 꽃잎은 5개, 길이는 2cm정도 되요.
수술은 길고 짧은 것이 모두 10개이고 털이 있어요.
-열매는 6월~11월에 익고 삭과예요.

-뿌리는 방추형으로 비대하고, 인편으로 된 비늘줄기로 번식한다고 해요.

볼수록 예쁘네요.
.
자주괭이밥 비늘줄기라고 해요.

오늘은 날씨가 화창하니 햇살은 뜨겁지만 바람이 살랑살랑 시원하네요.

초등생 돌봄 가는 길 공원에 감이 예쁘게 익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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