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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서 볼 수 있는 꽃, 나무와,식물

[설악초]하얀 눈이 내린 듯 빛나는 꽃의 꽃말. 특징.유래 알아보기

by 해피 메리네 2021.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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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서 종종 볼 수 있는 이 식물은 '설악초'라고 해요.
멀리보면 하얀 눈이 덮혀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해서 기억에 남는 식물이예요. 어느 무리에 있어도 눈에 띄는 '설악초'예요. 어느날 부터인가 보이기 시작하더니 요즘은 길가나 화단에서 많이 볼 수 있는 것 같아요.
돌봄갈 때나 멜양과 산책할 때 꼭 한번은 보는 것 같아요.
그만큼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식물이네요.


설악초는 른이름으로 야광초, 초설초, 월광초라고도 한다네요. 달이 뜨는 밤에 야광처럼 빛난다고 해서 '야광초''월광초'라 지어진 것 같네요. 하얀 눈처럼 보인다해서 '초설초'라 부르는 것 같아요.
쌍떡잎 식물이고 대극과의 한해살이풀이예요.
크기는 60cm이고
꽃은 6~7월에 핀다고 하는데 늦가을 까지도 피어있는 모습을 보았네요.

원산지가 미국이고, 꽃꽃이 재료로 쓰거나 정원등에 심기위해 들여왔다고 해요.

특징으로
잎 전체가 하얀 분을 발라놓은 듯하고, 위쪽에 있는 잎은 가장자리가 하얀모습이어서 흰꽃처럼 보여요.
설악초의 유래는 산에 눈이 내린 것처럼 하얗게 보인다고 해서 '설악초'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해요.
햇볕이 잘드는 양지에서 잘 자라요.

가까이 보면 작은 꽃이 너무 이쁘게 피어요.
꽃색은 흰색이예요.

설악초 꽃말
환영, 축복이라고 해요.
하얀 눈이 내리는 듯한 모습이 꽃말과 어울리네요.

10월 말 설악초 모습이예요.

흰색의 강약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궁금하네요. 특히 윗부분의 잎이 하얗게 변하는 모습을 보니 꽃이 피는 주변이 더 하얗게 변했어요. 꽃과 관련이 있나봐요.
햇볕에도 잘자고 병충해에도 강해서 정원에 키우기 좋은 화초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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