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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하늘 모습 넘 이뻐요. 아침에 또 잠시 비가 조금 오더니 지금 하늘은 넘나 이쁘네요. 오늘 초등1학년 꼬마 돌봄하는 날, 늦게 끝나는 날이라 12쯤 하늘 모습이예요. 맑은 하늘. 구름바라보며 걸으니 넘 좋으네요. 잠시 힐링하세요. 곧 가을이네요. 넘나 멋있는 구름과 하늘이네요. 혼자보기 아까워서 올려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2021. 9. 2.
[사위질빵]풀숲에서 발견한 식물 평상시 보이지 않던 꽃이 오늘 왠일로 눈에 쏘옥 들어오네요. 초록이들 위에 덩굴로 늘어져 있던 하이얀 꽃이 저의 눈길을 끄네요. 가까이 가서보니 자그마한 하얀꽃이 예쁘기도하고 특이한 덩굴 식물이었어요. 궁금하면 바로 검색해봐야죠~~ 비슷한 꽃이 '으아리속'이라고 하는 꽃이 비슷하게 생겼는데 자세히 보니 잎모양이 다르게 생겼네요. 사위질빵은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의 덩굴식물 이예요. '질빵풀'이라고도 한다고 해요. 꽃은 7~8월에 피고, 색은 흰색이고 지름 13~25mm이며 원추꽃차례로 달려요. 꽃받침은 넓은 바소꼴로 4개가 십자모양이예요. 열매는 수과로 5~10개씩 모여달리며, 9~10월에 익는다고 해요 산과 들에서 흔히 자란다고 하네요. 야생화인거죠. 길이는 3m정도 되요. 어린가지에 .. 2021. 8. 30.
[맥문동]오늘 멜양 병원 가는 길 화단에 풍성하게 핀 맥문동 효능 요즘 한창 피고 있는 맥문동이 병원가는 큰길에 있는 건물화단에 넓게 심겨져 있고 풍성하게 꽃피고 있어서 안 찍을 수 없네요. 찰칵! 집 근처에서도 종종 볼 수 있는 맥문동인데 이렇게 넓게 심겨진 맥문동은 동네에서 처음 보네요.꽃봉오리만 달려있는지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아주 작은 꽃이 활짝 피고 있었어요. 그냥 지나치면 꽃이 피었는지 알수가 없네요. 멜양 덕분에 잠시 쉴 때 자세히 보게 되었어요. 아주 작은 꽃이 올망졸망 붙어서 피는 모습이 가까이서 보니 쪼그만 꽃이 너무 귀엽네요. 맥문동은 외떡잎식물 , 백합목,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이예요. 맥문동이름은 뿌리의 생김새에서 따온 것이라고 해요. 꽃은 5~8월에 피고, 수상꽃차례의 마디에 3~5가 달리고 , 꽃이삭은 길이 8~12cm이며 작은 꽃가지에는 마.. 2021. 8. 28.
멜양병원 가는 날 산책도 하고 꽃도 보고 오늘은 즐거운 토요일 이예요. 그냥 좋은 날 오랫만에 비도 그치고 맑으네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차도 25일에 무사히 접종받고 만 3일 차 별일없이 잘 지내고 있어요. 멜양 구충제 때문에 병원가야 하는데 비도 오고 백신 접종도 하느라 2~3일 지나버렸네요. 그래서 오늘은 뜨거워지기 전에 오전에 일찍 산책 겸 병원에 다녀왔어요. '킁킁' 바쁘네요. 볼일도 시원하게 보고 '룰루 랄라 ' 아직까진 아무것도 모르고 마냥 신나요. ㅎㅎ 신기하게도 병원 건너 편 좀 떨어진 골목에만 오면 안가려고 꽁무니를 빼요. 병원 가는 걸 귀신같이 알지요. 심장은 벌렁거리고 무서운가봐요. 안아서 진정시키면서 신호등 건너 병원까지 안고 가지요. 동물들도 병원을 좋아하지는 않나 봐요. 주사맞고 약먹고 그러니 좋을 리가 없지요. 병.. 2021. 8. 28.
[칠리향]키우고 싶은꽃 오렌지자스민 어제는 우체국에 갈일이 있어서 비올까봐 우산들고 총총 걸어서 갔지요. 비가 조금씩 오락가락 해서 멜양과 함께 산책은 못하고 혼자 걸어서 우체국에 갔지요. 우체국 볼일 끝나고 돌아오는 길 미용실 앞 화분에 하얀 꽃이 인상적이여서 오던 길을 다시 걸어가서 사진을 찍었어요. 미용실 원장님이 이름을 알려주셨는데 '오렌지자스민'이라고 해요. 지나가다 한번은 본 꽃같아요. 이름은 오늘 알게 되었어요.가까이 가서 보니 하얀꽃과 꽃봉오리가 정말 예뻐요. 좋은 향기까지 오늘 제눈에 쏙 들어온 오렌지자스민(칠리향)이라 불리는 꽃 알아볼께요. 칠리향(오렌지자스민)은 운향과 무르라이아속의 상록관목이예요. 영어명은 '오렌지자스민'이라고 해요. 특징은 잎은 아주 작고 동글동글 맨들맨들 윤기가 있어요. 키는 일정 높이까지 자라면 .. 2021. 8. 28.
[채송화]꽃이 너무 예뻐서 한참을 바라 본 채송화의 특징과 효능 안녕하세요. 계속 날이 흐리네요. 예쁜 하늘을 며칠 째 못 본거 같아요. 지난 사진이라도 한컷 봐야겠어요. 맑은 날 찍은 사진의 구름이 어찌나 이쁘던지요. 저 구름위에 손오공이 타면 딱 좋을 것 같아서요. ㅎㅎ 날이 흐리고 산책 갈 수 있는 시간에 비오고 이틀이나 멜양 산책을 제대로 못했네요 어제 일 끝나고 오후에 백신 2차 접종 완료하고 오늘은 하루 쉬기로 했는데, 엄마가 하루 쉬는지를 어찌 알았는지 산책가자고 재촉하네요. 이틀이나 산책을 못해서 미안한 마음에 일찍 얼른 다녀왔지요. 멜양은 너무 좋아서 싱글벙글하네요. 다른 때보다 조금 늦게 7시쯤 나가니 벌써부터 출근하는 차들과 출근하는 사람들이 꽤 있네요. 오늘 하루도 모두들 즐거운 시간들이 길 바래요. 며칠 전 찍은 성당 마당 대형 화분한 켠에 어.. 2021. 8. 26.
재래시장에서 사온 둥근 호박과 껍질 벗긴 고구마 줄거리요리 며칠 전 일이 있어 재래시장을 지나게 되었어요. 시장 통에 둥근 호박과 껍질 벗겨 놓은 고구마 줄거리가 있어서 사가지고 왔어요. 재래시장에는 물건 값도 저렴하고 싱싱해서 사고 싶은 건 많은데 저는 허리와 팔이 부실해서 무거운거를 잘 못들어서 주로 배달을 하게 되지요. 재래시장은 배달이 안되서 자주 이용하지는 못하네요. 생전에 친정어머니께서 둥근 호박을 뚝뚝 썰어서 새우젓 넣고 해주신 호박찌개 생각이 나서 끓여 봤는데 절대 엄마 맛은 안나네요. ㅠ 그래도 나름 맛있긴 했어요. ㅎㅎ 푹 끓이면 물컹해진 호박과 국물을 밥에 엊어 먹으면 정말 맛있지요. 친정엄마가 해주신 음식은 어느 날 갑자기 생각날 때가 있지요. 직접 삶아서 볶아서 더 맛있네요. 껍질은 벗겨진거라 수월했어요. 껍질 직접 벗기면 손끝이 까매지는.. 2021. 8. 25.
[녹보수]녹색의 보석 나무의 꽃말과 특징 오늘은 왠일로 새벽에 멜양이 안일어나고 늦잠을 자네요. 산책시간을 바꾸고 있다는 것을 눈치챘을까요~~ ㅎㅎ 그래서 저두 늦잠을 자느라 새벽 산책은 통과~~ 해지기 전 저녁 나절에 산책을 했네요. 산책하기 좋은 기온이었어요. 2주 전에 딸내미 남친에게 선물받은 녹보수예요. 이런 걸 왜 사왔니? 그냥 와두 되는데~~ 하면서도 선물은 다 기분 좋지요. 제가 화초 좋아하는 줄 알고 준비한 센스쟁이 칭찬해요. 녹보수는 해피트리를 닮은 것 같아요. 아직 한번도 키워보지 않은 나무라 녹보수에 대해 알아 보았네요. 아직은 애기 나무예요. 나이가 얼마나 됬는지는 잘모르겠어요. 보기에는 귀엽고 넘 예쁘고 잎이 반짝 반짝 하네요. 현재 키는 30cm정도 되는 것 같아요.녹보수는 -꽃말은 재물, 행운, 행복이라고 해요. -녹.. 2021. 8. 22.
[클레로덴드론]그대 우아한 여인 주말에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었지요. 그래서 오늘 오후에 산책을 못할거 같아서 일찍 다녀왔어요. 비올거 같아서 근처에서만 산책을 했는데 멜양 볼일도 다보고 나니 비가 조금씩 떨어지네요. 짧은 산책이었지만 콧바람 쑀으니 다행이예요.산책 중에 가끔 민망할 때가 있어요. 배변처리를 확실히 안하신 분들 때문에 난감해요. 산책 길 어느 전봇대에는 심하게 적어서 붙여놓으신 분도 계셔요. 잡히면 가만히 안놔둔다고요. ㅎㅎ 잘하고 계사 분들이 훨씬 많지만 종종 눈살 찌쁘리게 하는 분들이 있지요. 그런 분들은 자격이 없는 분이라고 생각해요. 잘하고 있는 사람들까지 욕먹이지 말아 주세요. 그리고 처리는 했는데 봉투를 휙 던져 놓고 가는 사람들 더 나쁘네요. 집으로 가져가서 처리하세요. 사랑한다면 뒷처리도 깔끔하게 해주세요.. 2021. 8. 21.
[부겐빌레아]예쁜 꽃잎 속에 진짜 꽃이 숨어 있는 부겐빌레아 특징과 효능 요즘 하늘과 구름은 어찌 이리 이쁜거예요. 산책을 할 때면 습관적으로 하늘을 보게 되요. 오늘은 어떤 모습으로 나를 반길지 궁금하지요. 역시나 예쁜하늘을 보니 참 좋은 아침이네요. 새벽산책 길에 평상시 다니던 길이 아닌 다른 길에서 한지느낌이 나서 더 이쁜 꽃 부겐빌레아를 만났어요. 멜양 덕분이예요. 포엽이 한지 같아 은근히 매력이 있는 꽃이예요.부겐빌레아 는 쌍떡잎식물 이판화군 중심자목 분꽃과의한 속으로 덩굴성 관목이예요. 부갠빌레아, 부겐베리아라고도 부른다네요. 4월에서 11월까지 연중 꽃이 피고, 총상 꽃차례를 이루고 3개의 포에 싸인다고 해요. 포는 꽃처럼 아름답고 그 안에 피는 꽃은 작아서 잘 안보인다고 해요. 포엽은 분홍, 빨강, 노랑, 흰색으로 꽃보다 더 아름다워요. 물을 줄 때는 흙을 촉촉.. 2021. 8. 17.
[루엘리아속]이름을 가진 화초 꽃말은 신비로움 새벽 산책 길에 멜양이 가는대로 따라가니 횡재했네요. 처음 본 꽃을 발견했어요. 앗 싸~~ 신기한 꽃이예요. 키가 늘씬하고 시원시원하게 생겼네요. 잎 사이 사이에 보라색 꽃이 신비로워 보여요. 이름을 어렵게 찾았어요. 루엘리아속은 쥐꼬리망초과, 꿀풀목, 목련강. 속씨식물군, 관속식물.관다발식물 이고 다년생이예요. 꽃은 봄.여름에 피고 꽃 지름은 8cm정도예요. 꽃 색깔은 흰색, 보라색, 분홍색이 있어요. 키는 91cm정도 라고 하네요. 꽃말은 보라색이라 그런지 신비로움이라고 해요.특징은 은은한 향기를 뿜어낸다고 해요. 나팔꽃처럼 깔때기 모양이고, 꽃잎은 자연스러운 구김을 가지고 있네요. 영상 10도만 유지되면 연중 내내 꽃을 볼 수 있다고 하니 실내에서 관상용으로 키워도 좋을 것 같아요. 실내.외 모두에.. 2021. 8. 16.
[상사화]는 잎과 꽃이 서로 만날 수 없어요. 어제도 새벽 산책을 잘 마치고, 특별한 꽃도 만났어요. 초등1학년 꼬마 돌봄하러 가는 날이예요. 꼬마 친구와 가족들이 제주도에 여행겸 외가에 다녀오느라 저도 수.목요일은 특별 휴가 였네요, 오랫만에 어제 만나서 함께 근처 마트에 가려고 걸어가는데 아파트 화단 한켠에 못보던 분홍색 꽃이 몇그루가 보이네요. 꽃구경하고 가자고 하니 초등 꼬마도 그러자고 해요. 가까이 가보니 백합꽃 비슷하게 생겼더라구요. 지난 주에도 못 본 것 같은데 언제 피었을까요. 예뻐서 사진을 찍고 무슨 꽃일까 찾아보니 상사화 라고 해요. 오늘도 횡재한 기분이네요. 우리 동네에서 본 특별한 꽃은 다음 포스팅해야겠어요. 지난 봄 부모님 성묘 갔을 때 올케언니가 어떤 초록 잎을 보고 상사화라고 알려줬던 기억이 나서 생각해보니 그때는 초록 잎.. 2021. 8. 14.
[새박덩굴.박주가리]의 특징과 효능 오늘도 안녕하세요.🎶🎵🎶🎵 선선한 새벽공기와 함께 하루를 시작했네요. 알람이 필요없어요. 멜히가 깨우러 와요. ㅎㅎ새벽 공기 마시며 랄라 룰루 둘이는 신나지요. ㅎㅎ 멜양 아니면 제가 새벽에 산책을 할 수 있을까요~~~~~ 고마운 멜양 덕분이지요. 요즘 새로운 꽃 알아보는 재미에 푹 빠졌네요. 물론 막내 딸 멜양과 함께 산책하면서 만나는 꽃들을 알아보기로 했지요. 그래서 주변의 꽃들에게 더 관심이 가 고 신기해요. 이젠 멜양도 꽃구경 잘해요. ㅎㅎ 오늘의 식물은 가는 줄기가 다른 나무에 의지해서 살고 있는 모습이 가냘퍼 보이지만 강인해 보이고 매력있는 박주가리예요. 저희 집에서 바로 근처에 있는 빌라화단에서 발견했어요. 심은 것 같지는 않고 씨가 날라와서 자란 것 이 아닐까 싶어요. 박주가리를 자세히 보.. 2021. 8. 13.
[천일홍]변치않는 사랑이라는 꽃말을 가진 천일홍의 특징과 효능 새벽산책할 때마다 느끼는 것은 어제도 오늘도 또 내일도 자연의 신비스러움에 감탄하는 것이예요. 어느 날 다른 길로 산책하다 다시 가 보면 안보이던 꽃이 삐죽 나오고 있어요. 그럴 때 감동이죠. 이제 우리 몔양도 엄마랑 같이 꽃 구경해요.동네 미용실 앞에 초록잎이 수북이 나오고 있었지요. 그때까지는 솔직히 정확히 어떤 꽃인지 몰라요. 며칠 뒤 다시 가보았을 때, 오호! 천일홍이었구나 하고 알게 되지요.처음에는 조금이었는데 올해에는 미용실앞 화단 전체가 천일홍으로 풍성하네요. 꽃분홍 색의 동글동글 자그마한 꽃송이가 눈에 띄지요. 예전에 꽃꽂이 할 때 많이 사용하던 꽃이라 이름은 알고 있네요.천일홍은 쌍떡잎식물, 이판화군,중심자목, 비름과의 한해살이 풀이라고 해요. 천일초, 천금홍이라고도 부른다고 해요. 꽃말.. 2021. 8. 12.
[옥잠화]는 뽀얀 흰색 꽃망울과 아름다워요. 옥잠화의 꽃말은 '추억' 흰빛깔의 느낌이 아련하네요. 새벽 산책 길에 어느 날 하얀 꽃망울이 수줍은 듯 조용히 올라 오고 있더라구요. 그 흰 빛은 눈이 부실정도로 하얘요. 꽃만 보면 백합이랑 너무 닮아서 백합인 줄 알겠어요. 어떤 꽃이 지기 시작하면 새로운 꽃이 피기 시작하고 , 또 다른 꽃이 피고 이렇게 예쁜 꽃들이 무더위를 잊게 해주려고 여름내내 이꽃 저꽃 돌아가면서 피나봐요.자연의 신비는 놀라워요.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려고 이렇게 돌아가면서 꽃을 보여 주고 있어요. 그래서 여름내내 어디에서든 꽃을 볼 수가 있어요. 코로나로 지친 마음을 위로해 주네요.하늘 까지 너무예뻐서 저는 하늘 보는 재미가 크네요. 옥잠화는 외떡잎식물 백합목 백합과 여러해살이풀이예요. 동네화단에 넓직하고 커다란 잎이 많이 피어 .. 2021. 8. 11.
새벽산책, 행복한 나와 멜양, 하늘.구름.꽃 등 자연의 모습들 감사해요. 오늘은 일요일 늦잠 자줘야 되는 날 그러나 나와 멜양은 새벽산책이 습관 되어서 늦잠은 산책 후로 미뤘네요. 덕분에 새벽산책 좋은 시간이 되고 감사하네요. 선선하니 산책하기 좋았어요. 그래도 체온이 높은 반려견들에게는 덥지요. 적당히 산책하고 왔지요. 수분도 보충했지요. 산책이 마냥 좋은 귀염둥이예요. 친구라도 만나면 어찌나 좋아하던지요. 앉아서 기다리고 있답니다. 인사하자고요. ㅎㅎ 요즘 하늘도 구름도 너무 이쁘지요. 오늘도 정말 예뻤어요. 지금 밖에는 비가 오네요. 이제 더위도 한플 꺾일 듯 해요. 어제가 입추였고 , 담주 화요일은 말복이네요. 이쁜 하늘보면 힐링이 되요. 오늘 저희동네에서 새벽에 본 하늘, 구름 정말 예뻤네요. 주변 화단에 있는 여린 꽃들도 참 예쁘네요. 비가 제법 내리고 있어요. 시.. 2021. 8. 8.
국산 천일염 구분하기, 보관방법, 특징, 효능 등 천일염 10kg을 전에 구매해서 한참을 먹고 떨어져서 이번에 다시 구매했어요. 바닷물을 염전으로 끌어 들여 바람과 햇빛으로 수분만 증발시켜 만든 소금을 천일염이라고 해요. 가정에 없어서는 꼭 필요한 재료 중에 하나지요. 10kg 을 사놓으면 한참 먹을 수 있으니 떨어질 걱정 없이 잊어버리게 되죠. 주로 농협에서 구매했어요. 100% 신안 천일염이고 탈수가 되 있는 굵은 소금이예요.. 전라남도 신안군에서 국내 천일염 65%를 생산하고, 품질 또한 세계적으로 뛰어나다고 해요. 천연 미네랄이 들어있는 100% 국내산 소금이예요. 100%신안 천일염은 생명이 살아 숨쉬는 천해의갯벌 위로 햇볕과 바람이 소금인 천일염은 전통방식 그대로 얻어 갯벌의 건강한 미네랄까지 담았다고하네요. 국내산 천일염을 구분하는 방법은 .. 2021. 8. 7.
[풍접초]산책 길에 만난 오늘 자연의 신비 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벽 6시경에 멜양과 산책을 갔어요. 이제 그 시간 만 되면 거실에서 일어나라고 낑낑대고 있어요. ㅎㅎ 습관이 정말 무섭네요. 기억이 저장이 됬나봐요. 일단 나가면 너무 좋아하죠. 오늘 새벽은 정말 선선 하더라구요. 그래서 평소보다 조금 더 산책했어요. 이 아이들은 자제는 안되는 거 같아요. 오래 산책하고 싶어해요. 시원해도 반려견에게는 더운 날씨라 적당히 산책하고 집으로 유도하지요. 중간에 수분도 보충해주고요. 아무래도 새벽 산책 때는 물을 덜 먹긴해요. 평소 가던 길에서 살짝 빗겨가는 길에 예쁜 꽃이 어느새 피어서 미소 짓네요. "멜히야 , 오늘은 저기 잠깐 들려서 꽃보고 가자 " 하면 쫄래 쫄래 따라오네요. 기다려 달라하면 엄마 사자 찍을 때까지 조금은 기다려 준다지요. 착한 멜.. 2021. 8. 5.
오늘 시작도 초록 초록 친환경 새싹보리 보면서 힐링해요. 어제 저녁에는 새싹보리 수확해서 삼겹살 먹을 때 쌈과 함께 먹었지요. 직접키운 몸에 좋은 친환경 새싹 보리 여기저기 활용해요. 전 날에 아직 싹이 많이 나오지 않은 상태라 어둡고 그늘진 곳에 놓았는데 밤새 부쩍 자랐어요. 그늘에 있을 땐 새싹이 노란빛이 나지요. 싹이 충분히 나왔으니 간접햇살이 드는 창가에 놓아 주었어요. 직접 햇볕은 탈수가 있으나 오전 햇볕은 괸찮아요. 오후 시간대 에너무 뜨거운 해볕은 피해주고 간접햇볕을 받게 해주면 되요. 그러면 이렇게 예쁜 초록 초록 새싹보리로 변신을 하지요. 저는 새싹보리의 힘있게 쭉쭉 뻗어나는 저 당당함이 너무 좋고 예뻐요. 바라 보노라면 힐링되고 엔돌핀이 솟는 것 같아요. 힘이나요. ㅎㅎ 자세히 보니 밤새 이슬방울이 맺혔네요. 계속 키울 수밖에 없는 유혹~~ .. 2021. 8. 4.
달걀과 소고기 사태로 장조림 만들기 어제는 오랫만에 쉬는 날이었어요. 전 날 집오는 길에 슈퍼 들려서 열무랑 얼갈이 배추랑 다른 부식들은 배달시키고, 소고기 사태를 세일하길래 장조림하려고 사가지고 왔어요. 열무김치가 떨어져서 바로 밤에 후다닥 담았어요. 사실은 12시 넘어서 끝났어요. 다음 날 쉬는 날이었으니 마음은 편했지요.ㅎㅎ 맛있게 담아졌네요. 열무김치는 언제 먹어도 맛있지요. 그리고 다음 날인, 어제 쉬는 날에도 일찍 멜양과 산책 짧게하고 집 와서 소고기 장조림을 만들었어요. 메추리알 대신 달걀을 넣어서 할거라서 달걀은 미리 전기밥솥에 쪄놓았어요. 우선 사태를 적당히 잘라서 물에 담가 핏물을 뺐어요. 재료를 넣고 끓여 주었어요. 짜지 않고 적당히 간을 맞쳤어요. 간 맞추기는 개인에 따라 가감하면 되겠죠. 물에 담가 핏물을 제거했는데.. 2021. 8. 4.
[측백나무]의 특징과 효능 궁금해요. 어제 아침에도 우리멜양 아침 산책을 했지요. 시간되면 저를 깨우네요. 늘 가던 길 중에 빌라 화단에 호박이 자라고 있었는데 어느새 노오란 꽃이 피고 있더라구요. 호박꽃이 꽃이냐고 예전에 그랬었죠. 하지만 자세히 보면 노오란 꽃이 참 예쁘죠. 꿀벌이 엄청 좋아하던데요.이제 저 밑둥에 예쁜호박이 열리겠지요. 호박은 몸에 좋은 채소이고 호박잎도 맛도 좋고 영양도 좋지요.바로 옆 집 담장에는 큰 대추나무가 있는데 해마다 대추가 주렁 주렁 열려요. 산책마치고 초등1학년 꼬맹이 만나러 가는 길에 더위때문에 당분간은 마을버스를 타고 가기로 했어요. 그래서 늘 가던 산책 길은 당분간 만날 수 없네요.마을버스 정류장앞 고등학교 담장에 이렇게 덩굴 초록이들이 자라고 있어요. 그길을 걸어가면 시원한 느낌이 들어요. 마을버스.. 2021.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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