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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물오물 오므라이스와 칠리돈까스 후기예요. 안녕하세요. 어제는 휴일이지만 저는 오전에 일을 하고 오후에는 명동역에 다녀왔어요. 딸이 스튜디오에서 촬영할 일이 있어서 도와 주는 일을 2시간 했지요. 마포구 연남동에 있는 곳에서 사진을 찍었어요. 열심히 마치고 오후 일정이 있어서 딸과 함께 근처에서 점심을 먹었지요. 날씨가 완전 여름날씨에 햇볕이 많이 더웠네요. 조금 걸어서 찾아낸 식당 가게 이름이 귀여워요. '오물오물' 여기 동네안쪽인데 카페가 많아서 겨우 작은 음식점을 찿았어요. 식당이름이 '오물오물'이예요. 아주 조그만 가게였어요. 거리두기로 앉아서 밥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제약이 있는데 저희는 다행이 자리가 있어서 식사할 수 있었네요. 가게가 작아도 음식은 맛있어서 직접 주문해서 가져가시는 손님이 많으시네요. 오므라이스와 칠리돈까스를 시켰는데.. 2021. 5. 20.
매콤 맛있는 bbq 황홀한 깐풍 순살치킨 맛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맑은 하늘을 볼 수 있어 좋으네요. 드뎌 비가 그쳤어요. 비오는 날도 또 다른 느낌으로 좋지만 며칠 째 계속 내리면 반짝반짝 햇살이 그립지요. 반가운 햇님이예요. 지나간 토요일에 딸내미가 쿠폰이 있다고 해서 치킨을 주문했어요. 종종 먹게 되는 치킨은 종류도 참 많네요. 사실 저는 잘 못 고르겠어요. 너무 많아서요. 그래서 특히 치킨 주문은 애들에게 부탁하지요. 맛있는 종류를 잘 고르더라구요. 이번에는 어떤 맛 치킨이 올까요~~ 박스에 신상 광고가 있네요. 새로운 치킨은 또 어떤 맛일까요~~ 저희가 시킨 치킨은 바로 요거예요. 비쥬얼이 입맛댕기게 생겼더라구요. 약간 매콤한 '황홀한 깐풍순살' 치킨이예요. 종종 시켜먹는 BBQ치킨이네요. 이곳 치킨만의 특제 깐풍 소스에 향긋한 대파와 매콤.. 2021. 5. 18.
새싹보리 열무비빔밥 넘 맛있어요. 오늘은 아점으로 새싹보리 열무비빔밥을 뚝딱 비벼먹고 일하러 갔어요. 토욜에 담은 열무김치가 맛있게 익었네요. 거기에 어제 저녁 수확한 새싹보리도 넣고 콩나물 국에 있는 콩나물도 건져 넣고 깻잎도 있길래 썰어 넣었네요. 채소를 많이 먹어야 해서 풍성하게 넣었지요. 달걀 후라이까지 넣으면 단백질 보충이 되서 영양도 좋아요. 절인고추는 마트 음식코너에서 지난 번에 조금 사서 무쳐먹었는데 맛있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조금 더 사서 무쳤지요. 남편이 좋아하더라구요. 매장 아주머니께서 직접 절이신다고 해요. 양파 장아찌 두루두루 잘먹고 있어요. 여름 전부터 먹어두면 여름나는데 좋다고 해서 작년부터 만들고 있어요. 열무김치만 있으면 입맛 없을 때나 반찬없을 때 아주 딱이죠. 귀찮을 때도 너무 좋아요. 열무비빔밥은 질.. 2021. 5. 17.
쉽고 간단하게 물없이 오이지 담기, 열무김치 담기, 총각 김치 담기 안녕하세요. 비내리는 일요일 잘 지내고 계신가요. 방문 감사합니다. 지난 금요일에 미용실 다녀오면서 마트에서 장을 봐왔지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토요일에 하루종일 집안 일만 할 수는 없지요. 그래서 금요일 저녁에 늦게까지 오이지 담그고 열무김치까지 담그고 잤네요. 집안 일로 불금을 보냈네요. 먼저 오이지를 담갔어요. 작년에 처음으로 담가본 물 없이 담는 오이지예요. 너무 맛있어서 서둘러 담갔어요. 담기는 쉽고 맛은 끝내줘요. 아직은 오이지용 오이가 조금 비싸네요. 일단 50개 담갔어요. 부족하면 다음에 또 담가야 겠어요. 재료만 있으면 담기는 정말 쉬우니까요. 담그기 쉽고 맛있는 오이지 여름엔 최고죠~~~ 5~7일 정도 되면 밑에 소금이 다 녹고 오이가 잘 절여질 거예요. 제가 했을 때는 4~5일 정도에.. 2021. 5. 16.
오늘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글을 씁니다. 오늘 계획에 없던 일일 휴가 돌봄하던 초등생 1학년 아이가 친구 생일잔치한다고 오늘은 엄마가 딸을 위해 하루 시간을 낸다네요. 그래서 저는 생각지 못한 휴가를 받았어요. 가끔은 집에서 맞이하는 오전시간이 참 좋아요. 그래서 오늘은 미루던 검진이 있어서 다니던 동네 병원에 피 뽑고 왔어요. ㅎㅎ 결과는 담주 월요일에 나온데요. 요즘 관리를 못해서 결과가 조금은 걱정되네요. 10분 정도 걸어서 가야 다니던 단골 내과가 있어요. 진료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주택가 담장에 피어있는 장미꽃이 눈에 띄어요. 어느 빌라 화단에는 분홍 작약이 활짝 피었어요. 꽃송이가 엄청 크지요. 살짝 덜 피었을 때가 정말예뻐요. 5월은 장미의 계절이죠. 어느 날 빨간 장미 한 송이가 삐죽 고개를 내.. 2021. 5. 14.
[보라매점 원할머니보쌈 리뷰] 가족들이 보쌈 먹고 픈 날 [보라매점 원할머니보쌈 리뷰] 가족들이 보쌈 먹고 픈 날 가족들이 보쌈 먹고 픈 날 주로 주말에 시켜 먹던 보쌈을 어제 목요일 저녁에 갑자기 시켜 먹게 되었어요. 종종 집에서 보쌈을 해주기도 하지만 시켜먹는 보쌈 맛이 생각날 때가 있지요. 그럴 땐 원할머니 보쌈을 시켜먹곤 해요. 가족들의 의견이 모아져서 저에게 전달~~~ 퇴근 길에 버스 안에서 전화로 주문 했지요. 다들 먹고 싶다는데 시켜 묵어야쥬~~~ 현금 주문이면 중자 사이즈에 배달비3000 원 빼주고 41000원 이예요. 저희 가족 4명이서 충분하게 먹었네요. 서비스로 맛있는 쟁반국수가 함께 와서 부족하지 않고 맛있게 먹고 조금 남더라구요. 깔끔한 포장과 맛깔스러운 모양이 군침돌게 하지요. 둘이 먹을 땐 소자로도 충분했는데 가족이 다 함께 먹게 되.. 2020. 10. 16.
한 없이 높고 넓은 바다같은 파아란가을 하늘,가을 꽃들을 길에서 매일 만나요. 한 없이 높고 넓은 바다같은 파아란가을 하늘,가을 꽃들을 길에서 매일 만나요. 한 없이 높고 넓은 바다같은 파아란가을 하늘,가을 꽃들을 길에서 매일 만나요. 요즘 가을 하늘 보는 재미가 너무 좋으네요. 마음이 시원하고 다 안아줄 것 같고 넓은 바다 같아요. 포근한 엄마 품처럼 편안하고 따뜻하게 느껴져요. 어쩌면 저렇게 파란 하늘로 보이는 걸까요~~ 제 눈엔 그냥 파란 바다가 하늘위에 있는 거 처럼 보여요. 한참을 바라보아도 또 보게 되요. 입안에선 감탄사가 절로 나오네요~~ 사진을 안 찍을 수가 없게 만들어요. 그냥 하늘이 파래요. 하늘엔 구름이 있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산책 시간에 종종 하늘 보느라 멍 때리게 되요. 공기도 좋고 가을 느낌이 참 좋아요. 걱정 근심을 잠시 잊게 되는 시간이예요. '.. 2020. 10. 15.
강아지들이 가장 선호하는 강아지수제간식 닭가슴살져키 만들기 쉬워요. 강아지들이 가장 선호하는 강아지수제간식 닭가슴살져키 만들기 쉬워요. 수제간식 1순위 닭가슴살져키 쉽게 만들어요. 지난 번에 사온 수제 간식을 거의 다 먹어서 이번에는 직접 만들어 보려고 농협 하나로 마트 에서 하림 닭가슴살 한 팩을 사왔어요. 3덩이가 들어 있어요. 닭가슴살은 만들기 쉬워서 몇번 해보긴 했어요. 그때는 메리가 어려서 닭가슴살 져키를 삶아서 건조 시켰어요. 최근에 소고기 선물들어 온거 있어서 조금 나누어서 소고기 져키 간식 만들어 먹였는데 아주 잘먹더라구요. 엄마가 만든 닭가슴살져키 너무 잘 먹네요. 잘 기다리는 착한 메리예요. [ 닭가슴살 져키 영양 ] 우리집 댕댕이 메리가 좋아하는 간식 닭가슴살져키는 사실 우리나라 모든 반려견들이 좋아할 것 같아요. 간식 인기도 1위가 아닐까 싶네요. .. 2020.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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