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매점 원할머니보쌈 리뷰] 가족들이 보쌈 먹고 픈 날
가족들이 보쌈 먹고 픈 날
주로 주말에 시켜 먹던 보쌈을 어제 목요일
저녁에 갑자기 시켜 먹게 되었어요.
종종 집에서 보쌈을 해주기도 하지만 시켜먹는
보쌈 맛이 생각날 때가 있지요.
그럴 땐 원할머니 보쌈을 시켜먹곤 해요.
가족들의 의견이 모아져서 저에게 전달~~~
퇴근 길에 버스 안에서 전화로 주문 했지요.
다들 먹고 싶다는데 시켜 묵어야쥬~~~
현금 주문이면 중자 사이즈에 배달비3000 원
빼주고 41000원 이예요.
저희 가족 4명이서 충분하게 먹었네요.
서비스로 맛있는 쟁반국수가 함께 와서
부족하지 않고
맛있게 먹고 조금 남더라구요.
깔끔한 포장과 맛깔스러운 모양이 군침돌게
하지요.
둘이 먹을 땐 소자로도 충분했는데 가족이
다 함께 먹게 되어서 중자 사이즈로 시켰어요.
노랑 봉투에 차곡 차곡 담겨서 온 원할머니 보쌈~~
우와!
푸짐하니 다른 반찬 내놓지 않아도 한상이네요~~~
보쌈이 2개가 왔는데 1개는 한쪽에 빼 놓아서
사진에서 빠졌네요.
먹느라 바빠서 매번 먹는 사진을 못찍어서
아쉽네요
깔끔해서 좋아요.
오돌 오돌 무김치와 배추김치는 원할머니 보쌈의
특징이 있는 맛있는 김치예요.
보쌈용 배추절임 오랫만에 먹어요.
맛나네요.
보기에도 맛있어 보이지요.
배추김치도 단맛이 살짝나면서 맛있어요.
우리식구들은 원할머니 보쌈을 좋아해요.
서비스로 함께 온 쟁반국수도 참 맛있었어요.
요즘 채소값이 비싼데도 채소가 듬뿍 들어 있어서
맘에 들어요.
치거리 샐러드도 맛있었어요.
개인적으로 채소가 많아서 좋았네요.
떡도 쫄깃 쫄깃 맛있죠~~~
종종 먹는 보쌈이지만 먹을 때마다 맛있어요.
집에 배달해서 먹는 집콕 음식으로 푸짐하고
좋으네요.
항상 친절하시고 정성껏 포장해서 보내주시는
보라매지점 원할머니 보쌈 직접 구매해서 먹어 본
솔직 담백한 리뷰였습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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