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오늘은 토요일이자
명절 연휴 시작이네요. 식구들 명절 연휴동안 먹을 음식 준비해야해서 괸히 마음만 바쁘네요. ㅎ
아짐부터 오징어 다듬어 냉동실에 넣고, 생선도 정리해서 넣고 말린토란대도 삶았지요.

슈퍼에 갔을 때 사람이 많으면 정신이 없어서 사람 많이 없을 때 얼추 미리 장을 보았어요.
급하게 일을 하면 힘들어서 하나씩 미리미리 준비하고 ,
있어요. 물가는 정말 비싸네요.

지난 4월에 심은 화분의 목화 꽃이 더디 자라 걱정했는데 이제야 꽃이 하나 둘 피고 있어서 기분이 참 좋아요.

한지 같은 느낌이 나는 꽃이예요. 여리여리 예뻐요. 그런데 솜이 빨리 나와야 되서 그런지 꽃이 너무 빨리 지네요.

솜뭉치 안에 까만 목화 씨가 있어요.
얻어 온 그 씨앗으로 저도 키우고 있어요.

직접 목화나무를 키우고 목화 꽃을 피우고 다음 엔 하얀 솜뭉치를 수확할 생각을 하니 기분이 좋으네요. 장식용으로도 예쁠 것 같아요.
바라 보고 있으면 힐링되요.
고향에 가시는 분들은 안전한 귀향길 되시고,
모두에게 행복한 추석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728x90
반응형
'일상 안에서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홍천강 줄기 따라 흐르는 강물과 자연의 조화로움은 한폭의 그림 (0) | 2021.10.07 |
---|---|
추석명절 연휴가 끝나가니 아쉽네요. (2) | 2021.09.22 |
(지금 하늘 모습) 별이 아니라 흰구름이 쏟아질 것 같아요. (2) | 2021.09.17 |
멜양과 산책 길 동네에서 만난 예쁜 꽃들 최근 모습이예요. (2) | 2021.09.15 |
지금 하늘 모습 넘 이뻐요. (0) | 2021.09.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