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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30일이 홍매실청 담근지 3개월 째 되는 날이었어요.
시간이 안되서 이틀 지난 토요일에 매실을 건져 내었지요. 앞서 알타리 김치도 담고 파김치도 담고 바쁜 토요일 이었어요.
(홍 매실청 담기는 지난 7월 1일 포스팅 참조하세요.)
이제 깔때기를 이용해서 미리 소독해 놓은 페트병에 담을거예요.
매실청 냄새가 향기롭네요.
맑고 투명한게 색도 넘 이뻐요.
마지막 밑에 설탕이 조금 남아있네요. 거품이 생길까봐 조금 더 넣어서 정량보다 조금 더 들어 갔기에 괸찮아요.
매실액이 다 빠져서 딱딱한 것과 약간 부풀른 매실도 있지만 매실액은 다 빠진거라 하네요. 건져 낸 매실 하나 먹어 보니 맛있네요.
이렇게 많이 나왔네요. 1년 동안 감사한 마음으로 음식에도 넣고 주스도 만들어 먹고 아침 쉐이크에도
넣어 먹을 수 있는 건강에 좋은 홍매실청 입니다.
시원한 생수에 섞어서 먹어 보니 음 맛있네요.
2021년 홍매실청도 성공이예요.
제일 좋아하는 토요일 집안 하느라 하루가 훌쩍 지나갔지만 기분 좋은 하루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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