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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안에서/일상

2022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by 해피 메리네 2021.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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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마지막 날 밤입니다.
일 년이 소리없이 지나갔습니다.
늘 그랬듯이 새해에는 또 희망을 가져봅니다.
코로나 없는 그날이 오기는 할까요. 새해가 되었지만 들뜨거나 희망찬 마음으로 들썩이지는 않네요. 코로나19때문 일 겁니다. 함께 살아야 한다고 해서 편하게 지내려 하였건만 너무 많은 사람이 아프고 힘들어진 한해였네요.

휴일에 먹을 나물 반찬 조금하느라 바쁜 마지막 날 이었네요.

시골 말린 토란대 삶아서 나물했지요.
찰밥 하려고 예쁜 팥도 삶았지요.

가족들이 좋아하는 찰밥도 했네요.
명절로 세지는 않지만 떡국은 먹어 줘야죠~~

새해에는 소망과 함께 코로나19가 없어지기를 희망해봅니다.

훌쩍 지나간 일 년동안 일일이 말할 수는 없으나 많은 일이 있었네요. 모두들 그랬을 것입니다.

아쉽지만 남은 시간 마무리 잘 하시고
2022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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