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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안에서/일상

딸이 카톡으로 보내 준 커피세트 기프티콘 사용하기

by 해피 메리네 2021.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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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반려견 막둥이 딸 멜양을 본지가 2주가 되가네요. 맛있는 간식도 만들어 놨는데 이번 주에는 엄마보러 오겠지요. 언니야랑 있으면 저렇게 얼굴이 뽀샤샤 행복해 보이네요. ㅎㅎ 엄마도 엄청 잘해주는데 그래도 언니가 최고래요. ㅎㅎ

언니회사에서 같이 근무하는 멜양은 행복해 보이네요.

오늘은 코로나19백신 3차를 맞으러 병원에 다녀왔어요. 원래 예약일은 다음 주인데 당겨서 맞았네요. 4시간이 지났지만 아직 별다른 변화는 없는 것 같네요. 병원에 나간 김에 카페에 갔어요. 선물받은 기프트콘이 날자가 얼마 안남았고 병원에서 가까운 곳이라 들려왔네요. 집에서 걸어서 10분이면 올 수 있는 곳이지만 일부러 나와지지는 않네요.

선물받은 기프트콘이예요.

커피대신 빵종류로 주문했어요. 내돈 1200원이 추가로 들어갔네요. ㅎㅎ
맛있어 보이긴 한데 작은 것이 가격이 꾀 나가네요. ㅎㅎ

호두당근케잌,치즈볼, 마카롱 등 3가지로 정했어요.

이케잌은 미니케잌인데 '호두 당근 케잌'이예요. 몸에도 좋은 재료가 들어가고 맛있어 보이네요.

겉에 붙어 있는 호두가 충분히 들어가 있네요. 안에 모습도 앙증맞고 이뻐서 먹기 아깝지만, 한입 먹어보니 맛도 좋아요.

'한잎에 쏘옥 치즈꿀볼' 은 고소한 맛과 달콤한 맛이예요. 데펴 먹으면 더 맛있다고 해요. 꿀이 함께 들어 있는데 너무 단거 싫어해서 저는 먹지는 않았어요. 그대로도 맛있어요.

블루베리 마카롱은 먹어보지는 않았어요. 딸 먹으라고 놔두었네요. 선물 받은 기프트콘 덕분에 카페도 한번 더 가보네요. 선물은 항상 고맙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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