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겐빌레아]예쁜 꽃잎 속에 진짜 꽃이 숨어 있는 부겐빌레아 특징과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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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하늘과 구름은 어찌 이리 이쁜거예요. 산책을 할 때면 습관적으로 하늘을 보게 되요. 오늘은 어떤 모습으로 나를 반길지 궁금하지요. 역시나 예쁜하늘을 보니 참 좋은 아침이네요.

오늘 새벽 하늘 모습 넘 이쁘죠.

킁킁킁 냄새 맡느라 신났어요~~

새벽산책 길에 평상시 다니던 길이 아닌 다른 길에서 한지느낌이 나서 더 이쁜 꽃 부겐빌레아를 만났어요. 멜양 덕분이예요.

포가 너무 예뻐서 꽃잎인 줄 알았어요.

포엽이 한지 같아 은근히 매력이 있는 꽃이예요.

부겐빌레아 는
쌍떡잎식물 이판화군 중심자목 분꽃과의한 속으로 덩굴성 관목이예요.
부갠빌레아, 부겐베리아라고도 부른다네요.
4월에서 11월까지 연중 꽃이 피고, 총상 꽃차례를 이루고 3개의 포에 싸인다고 해요. 포는 꽃처럼 아름답고 그 안에 피는 꽃은 작아서 잘 안보인다고 해요.
포엽은 분홍, 빨강, 노랑, 흰색으로 꽃보다 더 아름다워요.

물을 줄 때는 흙을 촉촉하게 유지해 주는게 좋다고 해요.
(물에 잠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해요.)
삽목으로 번식가능하고, 최적온도는 21~25°C 라고 해요

효능으로는 기와혈을 조화롭게 하고, 백대하, 월경불순, 당뇨병에 좋은 물질이 들어있다고 해요.
줄기와 잎에 독성이 있어서 복통.설사.혈변 등의 부작용을 주의 해야해요.

3개의 포 속에 작 은 꽃이 잘 보이지 않아요.

부겐벨리아를 잘 몰랐을 때는 3개의 포가 꽃인지 알았어요. 너무 예쁜 3개의 포는 누가봐도 꽃처럼 보일거 같아요. 포속에 작게 숨어 있는 진짜 꽃이 있답니다. 또 가서 살펴 보고 진짜 꽃이 활 짝 핀 모습도 꼭 찍어야겠어요.

포속에 활짝 핀 작은 꽃

알고 보니 신비한 꽃이 우리 주변 가까이에 많이 있어요.
자연의 신비네요.

편한 밤들 보내시고 다음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