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라는 곳에서 두 번째로 주문을 해봤고 신선한 상품 잘 받았네요. 생애 첫 주문 때는 광고에 나오듯이 정말로 100원 주고 상품을 주문했어요. 신기했네요.
그리고 두 번째 주문을 한거였는데 6주년 기념으로 한정판 엽서 세트를 보내주셨네요. 운이 좋은거죠. 마음을 담은 마켓컬리 대표님의 인사글과 함께 예쁜 엽서를 받았어요.
친지들이 함께 모인적이 언제인지 기억이 안나네요. 카드의 그림처럼 모일 수 있는 날이 곧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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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에서 주문한 신선한 상품으로 요리해서 오손도손 먹는 모습같죠. 코로나가 빨리 종식되고 가족들과 친지들과 이웃들과 함께 모여 왁자지껄 즐거운 시간 보내고 싶네요.
엽서가 화사하니 참 예뻐요. 누군가에게 마음담은 엽서를 보낸다면 받는분도 너무 기쁠 것 같아요.
친지들이 저렇게 모여서 즐겁게 식사한 때가 언제신가요. 휴
코로나로 힘든시기이지만 신선한 재료를 빠르게 배달해주는 요즘은 집밥 먹기 좋은 시절이네요. 가끔은 아빠가 요리도 해주고 가족들이 행복한 모습으로 집밥 먹는 단란한 가족 모습 보기 좋으네요.
힘든시기지만 힘내봐요.
좋은 곳에 사는 분이네요. 뒤에는 한강이 보이고 푸른 숲도 보이고 너무 부럽네요. 혼자라고 대충 먹지 말고 잘 차려서 우아하게 먹어야해요. ㅎㅎ
엽서 그림들이 모두 이야기를 담고 있고 색감이나 느낌이 너무 맘에 들어요. 사랑스러운 분위기네요.
두 가족이 모여 축하할 일이 있나봐요. 코로나 전엔 흔하게 볼 수 있는 풍경이었자나요.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네요. 때가 되면 백신 잘 맞고 건강히게 보내자구요.
엽서 선물 고맙습니다.
휴일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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