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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안에서/리뷰

아웃백 스페셜 갈릭 스테이크 집에서 먹어 본 후기

by 해피 메리네 2021.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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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토요일 저녁에는 딸과 함께 오랫만에 아웃백 스테이크를 주문배달 했지요. 집에서 두번 째 주문이네요. 배달이 된다는 걸 최근에 알았어요.
전에 세트메뉴로 주문 했었고 오늘은 낟개로 주문했어요. 아웃백 스페셜 갈릭 스테이크 1인분과 양송이 스프. 부쉬맨 브레드 1개 추가해서 간단하게 주문해봤어요. 마 침남편은 저녁약속 있다고 해서 딸내미가 한턱 냈네요.

깔끔한 종이 포장이 일단 마음에 들어요. 식지 말라고 핫팩을 넣어 주셨네요. 재활용가능 해서 좋으네요.

플라스틱용기가 거의 없어서 특히 좋으네요. 플라스틱용기가 너무 많으면 먹으면서도 왠지 불편했거든요.

재활용 가능한 핫팩이예요.
양송이 스프와 볶음밥도 맛있었어요.

스폐셜 갈릭 스테이크의 굽기는 미디엄레어로 했구요. 기본 구성은 스테이크, 구운 고구마, 볶은 밥, 소스와 마늘구이, 피클, 부쉬맨 빵하나 예요. 스프와 빵 하나 추가했네요. 다른 먹을 거리가 있어서 이번에 간단히 시컸는데 음식이 남지 않아서 너무 좋았네요. 볶음밥만 조금 남았네요.

주 메뉴인 스테이크 항상 맛있지요.

부쉬맨 브레드는 빼놓을 수 없는 메뉴지요. 참 맛있는 빵이예요.

고구마가 정말 달고 맛있었네요.

다 먹고 나온 쓰레기가 얼마 안되네요. 핫팩은 재활용하고 종이용기도 깨끗이 닦아주고, 소스 담은 작은 용기와 스텨이크용기 뚜껑만 플라스틱이고 스프와 볶응밥용기 등 거의 종이 용기이고 물로 깨끗이 씻고 닦아서 기분 좋게 쓰레기 분리수거 했지요. 쓰레기가 많이 나오지 않아서 정말 좋았어요.
쓰레기분리수거를 철저히 지키고 있는 저로서는 아웃백 배달 용기가 맘에 들었네요.
배달음식 맛있게 먹었으면 당연히 쓰레기 분리배출은 잘 해야겠어요.
지구가 아프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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