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주변에서 볼 수 있는 꽃, 나무와,식물70

[접시꽃]여름에 피는 접시꽃 키울 때 주의사항과 효능 지난 주 부터 일하러 가는 길에 접시꽃이 피어 있어서 눈여겨 보고 있었는데 어제야 사진을 찍을 수 있었어요. 운 좋게도 다른 색의 접시꽃을 걸어가는 중에 또 만나게 되었어요. 제가 본 꽃색은 진분홍 연분홍 흰색이었어요. 자꾸보면 예쁜 꽃이예요. 키가 늘씬한게 시원시원해 보이는 꽃이예요. 언 뜻보면 무궁화 꽂같기도 하고 접시 모양 같기도 해요. '접시꽃'-아욱과 -양지바른 곳에 재배하고 파종 2년째에 꽃이 피어요. -씨앗으로 번식하고, 여러해 살이 풀이예요. -원산지는 아시아 -개화기 는 6월 ~9월 -꽃색은 진분홍, 연한 붉은색 , 흰색 , 주홍색, 적자색, 흑홍색, 흑 갈색, -홑꽃과 겹꽃이 있어요. -꽃말은 단순, 편안(단순한 사랑, 아양떠는 사랑), 다산, 풍요 -키는 1~2m정도 자라고 줄기는 단.. 2021. 6. 22.
[호야꽃]향기가 나는 예쁜 보석 꽃 예쁜 호야꽃을 본 날 기분 좋은 날 오늘 이불파는 가게에 갔었는데 거기 호야꽃이 두송이나 활짝 피어 있었어요. 너무 이뻐서 바로 찰칵 찰칵! 동네 약국 한 곳에도 해마다 호야꽃을 피우는 집이 있어요. 올해에도 여전히 예쁜 꽃을 피웠더라구요. 그런데 두 집 호야가 다른 화초옆에 끼워 심은 호야였어요. 너무 기특하지 않나요. 저는 아직 호야꽃을 한번도 못 피어 봤어요. 언제 쯤 꽃을 볼 수 있을까요. 호야 꽃을 잘 피우는 집 호야보면 부러워요.호야꽃을 저는 보석꽃이라고 불러요. 직접보면 진짜 보석 같거든요.꽃이 도톰해서 오래 볼 수 있어서 더 좋아요. 덩굴성 호야는 6월~9월에 꽃을 피워요. 다년생 초본이고, 잎은 다육질로 두툼해서 쉽게 마르지않아 키우기 좋아요. 꽃은 별모양으로 둥굴게 모여서 피고, 향기가.. 2021. 6. 20.
[능소화]요즘 활짝 피어 있는 능소화꽃, 꽃말 요즘 산책 길에서 많지는 않지만 보게 되는 꽃 중에 능소화 꽃이 눈에 뛰어요. 멀리서 보면 붉은 장미가 피어 있는 것 처람 예뻐 보여요. 주로 높은 곳에서 피어있네요. 줄기로 매달려 있는 것 같아요 ◇덩굴나무예요. ◇길이는 8-10m 쯤 되요. ◇공기뿌리가 나와 다른 물체를 붙잡고 줄기는 덩굴 져요. ◇꽃색은 노란빛이 도는 붉은 색이예요. ◇주로 7~8월에 꽃이 피고, 열매는 9-10월에 익어요. ◇관상용으로 식재되며, 꽃은 약용으로 이용한다고 해요. ◇꽃말은 여성, 명예, 이름을 날림 이라네요 꽃과 잎이 웅장하게 자라는 것을 보니 꽃말이 '여성''명예' '이름을 날림' 인 것을 보니 여성과 비유 되는 것 같아요.꽃이 매력이 있으면서도 주변자체가 넓고 다른 꽃들과는 다르게 풍성해요.주로 높은 곳에서 덩굴.. 2021. 6. 19.
[앵두나무]우물가에~~ 앵두 특징과 효능 🍒🍒🍒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었어요. 요즘 비가 넘 자주와요. 오늘은 비는 안오고 덥네요. 산책코스 중에 아파트와 담장 을 사이에 두고 붙어있는 작은 공원이 있어요. 초잎에 벗꽃 필 무렵에 벗꽃처럼 활짝 꽃핀 나무가 있었고 벗꽃종류로 알았었죠. 그러다 꽃지고 잎이 나고 열매가 달린 걸 보고서야 앵두나무란 걸 알았네요. 너무 이쁘네요. 나무 줄기가 위로 쭉쭉 뻗는 모양이예요. 앵두효능이 있을까 궁금해요. 앵두가 많이 익어서 몇알 따왔어요. 지나 가던 두분이 따 드시면서 맛있다고 하시네요. 앵두나무 ◇ 장미과 벗나무속 ◇원산지 : 대한민국,중국 ◇개화시기 : 4월 ◇열매 : 공모양의 핵과 5~6월 ◇나무 크기 : 2~3m 입자루 길이 : 2~4cm ◇꽃색 : 흰꽃, 분홍색 잎겨드랑이로 부터 한두개씩 피고, ◇잎모양.. 2021. 5. 31.
[인동덩굴(금은화)]의 효능 오늘 만난 꽃 중에 인동덩굴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이꽃은 지난 산책 길에 만난 겹매발톱꽃이예요. 지날 때마다 살펴보는데 어제 매리양 산책할 때 보니 너무 이쁘게 피어서 한컷 찰칵 했네요. 볼수록 신기해요.예쁜 드레스 소매끝에 달린 볼륨있는 끝자락 너무 이뻐요. 꽃과 화초를 좋아하고 꽃일도 해봤고 꽃자격증도 있지만, 모르는 꽃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어제 산책 길에서 만난 꽃 중에 인동덩굴 꽃에 대해 포스팅 해봅니다. 인동덩굴 -산과 들의 양지바른 곳에서 자라요. -키는 2~4m가량 자라요. -줄기는 오른쪽으로 길게 벋어 다른물체를 감으면서 올라가요. -가지는 붉은 갈색이고 속이 비어 있어요. -잎은 마주 달리고 긴 타원형이거나 바소꼴이예요. -입자루의 길이는 약5mm에요. -개화시기: 5~6월 -꽃색:.. 2021. 5. 29.
[찔레나무]쓸모 많은 예쁜꽃 오늘은 산책길에 장미꽃 닮은 찔레꽃을 만났어요. 얇은 꽃잎이 여리여리한 게 너무나 예뻐보였어요. 장미꽃처럼 생겼는데 꽃잎이 홑겹이었어요. 장미꽃만 있는 곳에 찔레꽃나무가 섞여 있었어요. 단번에 눈에 띄었어요. 꽃씨를 확대시켜서 찍어봤어요. 장미과 이고, 꽃은 5~6월에 피어요. 어디에서나 잘 자라요. 찔레나무는 쓸모가 많은 나무라고 하네요. 주로 흰색이나 연분홍 꽃이 피고 , 소박하고 은은한 향기와 흰색의 꽃이 우리민족의 정서와 잘 맞는다고 해요. 찔레순은 -예전 보릿고개시절 아이들의 간식거리로 요긴했다고 해요. -각종 비타민과 미량의 각종 원소가 듬뿍 들어있어서 아이들의 성장에 도움이 되었다고 하네요. -가을이되면 빨간 열매가 열리는데 팥알만한 작은 열매가 앙증 맞게 달리는데 '영실' 이라고 해요. 약.. 2021. 5. 24.
[조팝나무]를 어제 산책 길에서 만났어요. 비가 보슬보슬 내리는 어제 산책길에 너무 이쁜 꽃을 발견했어요. 작년보다 빨리 피기 시작하는 조팝나무가 눈에 띄어요. 꽃이름 찾기에서 찾아보니 일본 조팝나무라고 나오네요. 작년에는 다른 산책 길에서 꼬리조팝나무 무리들을 보았었지요. 이번 해에도 또 피겠지요. 일본 조팝나무는 장미과에 속하고 꽃말은 '노련하다' 라고 해요. 저렇게 작은 팥알보다도 작은 꽃몽오리에서 꽃이 피어요. 그냥 지나치면 꽃이 작아서 보이지도 않아요. 자세히 보면 신기하고도 예뻐서 빨려들어가요. 작은 꽃들이 모여서 큰 송이를 이루는 조팝나무가 자세히 보니 작아도 있을건 다 있어요 이 꽃이름은 '샤스타데이지' 라고 검색되어요. 국화과이고 꽃말은 평화, 순진, 만사를 인내하다예요. 흰 색과 노랑색의 조합이 너무 예쁘게 보여요. 너무 깨끗하.. 2021. 5. 2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