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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안에서/일상

[백일홍] 볼 수록 예쁜 꽃을 새벽 산책 길에 발견했네요.

by 해피 메리네 2021.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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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여전히 멜양 아침 산책으로 하루른 시작해요. 새벽에 나가기 습관 드니 상쾌하고 좋으네요. 이제 제가 준비물 챙기는 소리만 나도 자다말고 나와서 기다리네요. 똑순이예요. ㅎㅎ

가는 길도 자기가 정해요.

가야 할길을 빼먹고 오려고 하면 꼭 간다음 집에 오려고해요. 아직은 많이 더우니 평소보다 짧게 하고 있어요.

산책가기 전 새싹보리 물도 주고요.
매일매일 너무 잘 자라주고 있네요.


오늘은 산책 중에 지난 번 부터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멜양이 기다려주지를 않아서 못 찍었어요.
그래서 오늘은 좀 기다리게 하고 찍고야 말았네요.
한 송이 두송이 피기시작하는 모습이 너무 이쁘더라구요. 자세히 보니 수술에도 꽃모양이예요.
자세히 안볼 땐 몰랐네요.

너무 신기하고 이쁘네요.

별꽃모양으로 작은 꽃이 중심에 있어요.

가까이 자세히 보아야 예뻐요.

제가 아는 백일홍은 다른 모양의 꽃만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싱싱한 모습이 더 싱그럽고 예쁘네요.

백일홍은 요.
-꽃말이 '순결'이예요.
-쌍떡잎 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한해살이 꽃이예요.
-백일초라고도 부른다고 해요.
-키는 60~90cm 까지 자라요.
-잎은 달걀 모양으로 마주나고 잎자루가 없고 밋밋하며 털이 나서 거칠어요. 끝이 뾰족하게 생겼고 밑은 심장모양이라고 해요.
-꽃은 6~10월에 피어요. 긴 꽃줄기 끝에 1개씩 달려있고
지름이 5cm 이상 되요.
-꽃 색깔은 노란색, 자주색, 흰색 등이 있어요.
-열매는 9월 경에 익고, 씨를 심어 번식해요.
-백일홍은 100일동안 핀다는 뜻이라고 해요.
-원래는 잡초였는데 화해가들이 개량해서 현재의 모습이 되었고, 들꽃을 개랑한 본보기라고 해요. (네이버백과 참조)

일찍부터 일하러 나온 벌이 열심히 꿀을 따고 있네요.

제가 오늘 본 백일홍 꽃색은 분홍빛, 흰색, 오렌지,빨강색이었어요. 아마도 색상은 다양한 것 같아요.


새벽산책 다녀 온 멜양은 다시 아짐 잠을 자요.

귀여운 멜양 밇이 피곤했나봐요. 저러고 자네요. ㅎㅎ

오늘은 예쁜 백일홍을 가까이서 보고 너무 예쁘고 섬세한 생김새에 감동했네요.
내일은 또 어떤 예쁜 모습들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계속된 무더위이지만 오늘도 건강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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