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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포스팅하러 왔네요.
지난 11월 말경에 흐드러지게 피었던 반려식물 게발 선인장 모습이예요.
올해에는 유난히 꽃이 많이 피었어요. 그래서 기분은
좋았지요. 예쁘지 않은 꽃은 없는 것 같아요. 자세히 보면 더 예쁘고 신비롭기만 하지요. 꽃잎 하나하나 꽃술 등 보고있으면 빠져드네요.
꽃이 겹으로 피어서 더 풍성해 보여요.
자기할 일을 충실하게 해냈으니 예쁘기만 하지요. 말도 못하고 표현 할 수는 없지만 나름 많이 힘들었을 거예요. 그래서 저는 이꽃들을 제때에 물을 주고 쓰담쓰담 해줬답니다. 올해에도 '고생했다. 고맙다' 인사하지요. 집에 서 키우는 반려식물은 주로 초록이들만 있어서 빨간꽃이 돋보이지요.
지난 시간 생각하면서 포스팅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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