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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서 볼 수 있는 꽃, 나무와,식물

[흰말채나무] 특징과 효능

by 해피 메리네 2021.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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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하늘이 하루종일 흐리네요. 금방이라도 흰눈이 내릴 것만 같은데 날이 따뜻해서 비가 내리겠지요. 복지관 끝나고 우체국 가는 길에 새로 입주한 아파트 화단에 특이한 나무가 눈에 띄네요. 가지가 붉은 색을 띄는 나무예요. 친절하게도 이름이 '흰말채나무'라고 팻말이 꽂혀 있네요.

하늘이 잔뜩 찌쁘리고 있네요.

흰말채 나무
쌍떡잎식물 산형목 층층나무과의 낙엽활엽 관목이예요.

키는 3m정도 이고, 수피는 붉은색을 띄어요.

꽃은
5~6월에 노랑빛을 띠는 흰색으로 피고, 가지끝에 우산 모양으로 취산꽃차례로 달려요.
꽃차례는 지름이 4~5cm, 작은 꽃자루 길이는 5~10mm 이며, 꽃받침은 4갈래로 갈라지며 뾰족하게 갈라지고 짧아요.
꽃잎은 4장이고 달걀 모야의 바소꼴이며 길이는 3mm 정도예요.
수술은 4개이고 꽃잎 길이와 비슷하고 암술은 수술보다 짧고 아랫부분에 씨방이 있어요.
잎은 마주나요.

열매는 8~9월에 익고 타원 모양의 핵과로 흰색 또는 파랑빛을 띄는 흰색이예요.

흰말채나무 특징과 효능은
관상적 가치가 뛰어나서 정원수로 인기가 있다고 해요.
나무껍질과 잎은 소염.지혈작용이 있어서 한약재로도 사용한다해요.

흰말채나무의 붉은 가지가 눈에 띄어 알아 보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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