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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김치2

달걀과 소고기 사태로 장조림 만들기 어제는 오랫만에 쉬는 날이었어요. 전 날 집오는 길에 슈퍼 들려서 열무랑 얼갈이 배추랑 다른 부식들은 배달시키고, 소고기 사태를 세일하길래 장조림하려고 사가지고 왔어요. 열무김치가 떨어져서 바로 밤에 후다닥 담았어요. 사실은 12시 넘어서 끝났어요. 다음 날 쉬는 날이었으니 마음은 편했지요.ㅎㅎ 맛있게 담아졌네요. 열무김치는 언제 먹어도 맛있지요. 그리고 다음 날인, 어제 쉬는 날에도 일찍 멜양과 산책 짧게하고 집 와서 소고기 장조림을 만들었어요. 메추리알 대신 달걀을 넣어서 할거라서 달걀은 미리 전기밥솥에 쪄놓았어요. 우선 사태를 적당히 잘라서 물에 담가 핏물을 뺐어요. 재료를 넣고 끓여 주었어요. 짜지 않고 적당히 간을 맞쳤어요. 간 맞추기는 개인에 따라 가감하면 되겠죠. 물에 담가 핏물을 제거했는데.. 2021. 8. 4.
새싹보리 열무비빔밥 넘 맛있어요. 오늘은 아점으로 새싹보리 열무비빔밥을 뚝딱 비벼먹고 일하러 갔어요. 토욜에 담은 열무김치가 맛있게 익었네요. 거기에 어제 저녁 수확한 새싹보리도 넣고 콩나물 국에 있는 콩나물도 건져 넣고 깻잎도 있길래 썰어 넣었네요. 채소를 많이 먹어야 해서 풍성하게 넣었지요. 달걀 후라이까지 넣으면 단백질 보충이 되서 영양도 좋아요. 절인고추는 마트 음식코너에서 지난 번에 조금 사서 무쳐먹었는데 맛있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조금 더 사서 무쳤지요. 남편이 좋아하더라구요. 매장 아주머니께서 직접 절이신다고 해요. 양파 장아찌 두루두루 잘먹고 있어요. 여름 전부터 먹어두면 여름나는데 좋다고 해서 작년부터 만들고 있어요. 열무김치만 있으면 입맛 없을 때나 반찬없을 때 아주 딱이죠. 귀찮을 때도 너무 좋아요. 열무비빔밥은 질.. 2021.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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