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묘한색깔1 토욜 일상 중 반려견 멜양과 산책 길에 만난 예쁜 국화 꽃 들 어제 오후에는 언니와 함께 지내던 반려견 멜양이 엄마 집으로 왔어요. 언니야가 친구생일이라 잠시 떨어져 있어야 한데요. 금욜이라 차가 막혀서 멀미를 했는지 저녁밥도 안먹고 간식도 안먹고 놀다 잠을 잤네요. 새로 사놓고 기다렸던 토기 인형도 관심없네요. 오랫만에 만난 가족들과 열렬한 반가움의 인사를 잊지 않는 사랑둥이 멜양이예요. 너무 반가운 막내딸이지요. 겨울방석으로 바꾸어주었더니 편하게 잠을 자네요. 자기집이라고 들어가 자는 모습이 어찌나 귀엽던지요. 저녁을 안먹고 자서 서 배고픈지 7시 넘으니 밥달라 하네요. 밥먹고 후식으로 사과도 함께 먹고 평화로운 토욜이예요. 다음 주 부터 추워 진다길래 아침부터 밖에 화분들 정리하고, 화분에 물 주느라 밖에 내놓은 호수도 정리해서 넣어 좋고 쓰레기도 치우고 겨울.. 2021. 11.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