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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해살이풀2

[자주괭이밥]의 잎은 하트모양 잎이 하트모양 자주괭이밥이 초등 돌봄 가는 아파트 화단 한켠에 삐죽이 얼굴을 내밀었어요. 언제 소리없이 꽃을 피우고 가녀린 줄기위에서 하늘 하늘 거리내요. 이제 가을이 문턱에 와 있는 듯 아침. 저녁날씨가 선선하고 샤워할 때 따뜻한 물이 너무 좋더라구요.자주괭이밥은 -쌍떡잎식물이고 쥐손이풀목, 괭이밥과의 여러해살이풀이예요. -전국에서 자라고 관상용으로 기르던 것이 퍼져서 야생으로 자라기도 한다고 해요. -밭둑이나 길가에서 자라요. -높이는 10~30cm 정도예요. -비늘 줄기는 붉은빛을 띠는 갈색이고, 달걀 모양으로 작은 비늘줄기가 많이 생겨서 무더기로 자란다고해요. 잡초처럼 퍼져나가면서 자라요. -잎은 3개의 작은 잎으로 되고 잎자루가 길어요. 심장을 거꾸로 세운 듯한 모양이며 얇아요. 뿌리에서 직접난.. 2021. 9. 3.
[상사화]는 잎과 꽃이 서로 만날 수 없어요. 어제도 새벽 산책을 잘 마치고, 특별한 꽃도 만났어요. 초등1학년 꼬마 돌봄하러 가는 날이예요. 꼬마 친구와 가족들이 제주도에 여행겸 외가에 다녀오느라 저도 수.목요일은 특별 휴가 였네요, 오랫만에 어제 만나서 함께 근처 마트에 가려고 걸어가는데 아파트 화단 한켠에 못보던 분홍색 꽃이 몇그루가 보이네요. 꽃구경하고 가자고 하니 초등 꼬마도 그러자고 해요. 가까이 가보니 백합꽃 비슷하게 생겼더라구요. 지난 주에도 못 본 것 같은데 언제 피었을까요. 예뻐서 사진을 찍고 무슨 꽃일까 찾아보니 상사화 라고 해요. 오늘도 횡재한 기분이네요. 우리 동네에서 본 특별한 꽃은 다음 포스팅해야겠어요. 지난 봄 부모님 성묘 갔을 때 올케언니가 어떤 초록 잎을 보고 상사화라고 알려줬던 기억이 나서 생각해보니 그때는 초록 잎.. 2021.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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