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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똥풀2

황금노랑색 꽃이 피는 돌나물, 애기똥풀, 씀바귀 , 민들레 멜양과 산책하다 보면 동네 화단을 지나가게 될 때가 많아서 눈에 띄는 꽃이 있으면 둘이 꽃구경하곤 해요. 잡초인 듯 풀인 듯 종종 눈에 띄는 황금 노랑색 작은 꽃들이 있지요. 작은 노랑꽃이 자세히 보면 정말 예뻐요. 돌나물은 쌍떡잎식물, 범의귀목, 돌나물과의 여러해살이풀이예요. 돗나물, 돈나물이라고도 해요. 산기슭이나 들에서 자라는 다육식물로 다년생이예요. 전국어디서나 자생하는데 양지바른 돌 사이에서 많이 자라서 돌나물이라고 부르게 되었다네요. 어린줄기와 잎을 생으로 물김치나 겉절이 나물등으로 이용해요. 저는 시집와서 처음 먹어봤어요. 처음에는 풀먹는 느낌이었지만 지금은 잘 먹지요. 돌나물에는 칼슘이 많이 들어있고 한방에서는 해열이나 해독 타박상, 간경변, 뱀에 물렸을 때 사용했고 민간요법으로는 잎의 즙.. 2022. 5. 17.
[애기똥풀]들이나 길가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작고 예쁜꽃들 산책 때나 공원 등에서 작고 노오란 색의 아주 작은 꽃이 자세히 보니 너무 예뻐요. 작은 꽃속에 있을 건 다 있어서 신기하지요. 멜양과 산책 중에 동네 화단에서 뿌리를 내리고 살고 있는 모습을 종종 보게 되지요. 예쁜 노랑색 꽃이 너무 작고 신기해서 사진을 찍어보니 정말 예쁘더라구요. 자세히 봐야 예쁘다는 걸 알 수 있어요.애기똥풀은 쌍떡잎식물/양귀비목/양귀비과의 두해살이풀 꽃말은 [몰래 주는 사랑] 이래요. 전국 야산이나 들, 길가, 돌담 등에서 자라고, 햇볕이 잘 쪼이는 곳에 모여산다고 해요. 키는 30~80cm 정도 자라요.줄기나 잎을 자르면 노란색 유액이 나와서 애기똥풀이라고 한다네요. 젖풀, 까치다리, 씨아똥이라고 부른다고 해요. 달여서 버짐 부위에 바르면 효과가 있어서 버침풀이라고도 부른다고 .. 2021.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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