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안입는강아지옷리폼1 서랍 속 안 입는 강아지 옷 간단하게 리폼 했어요. 명절 후 남아 있는 피로를 풀 수 있어서 좋은 주말 이네요. 우리 귀염둥이 반려견 메리옷 중에 안입는 옷을 간단하게 리폼을 해봤어요. 한 번도 안입었던거 같아요. 언니야가 산거 같은데요. 예쁜 새옷인데 버리긴 아깝자나요. 옷이 귀여운데 목하고 팔이 너무 좁아서 털복숭이에게는 좁아서 입히지 안았는데 가디건 속에 다리는 감싸고 위에는 나시처럼 입으면 좋을 것 같아서 과감히 싹뚝 잘랐네요. ㅎㅎ 목, 어깨, 발목 있는 부분이 졸려서 잘라내었어요. 보통 강아지들은 잘 맞을텐데 털복숭이 비숑은 불편할 것 같아서 안되겠더라구요. 엉덩이 부분 셔링이 넘 이쁜데 털복숭이라 너무 졸려서 고무줄을 좀 튿어서 늘린다음 바는질 했어요. 발목도 다리짧은 우리 강아지한테는 길고 너무 졸려서 조금 잘라내고 한번 접어 꿰매주었어요... 2022. 2.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