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꽃게1 새벽에 다녀온 노량진 수산시장과 멋진 새벽 하늘 일어나자 마자 매일 목화나무의 모습을 살피게 되네요. 솜은 언제 빵 터져서 하얀 솜을 보여줄까요~~ 어제 금요일은 10시 30분에 초등돌봄 하러 출발 하는 날이었는데요. 마침 아시는 분이 새벽에 노량진 수산시장에 꽃개를 사러 가신다네요. 저희집에 선 마을 버스 타고 가면 멀지 않은 곳이라 저두 함께 가기로 했어요. 잠을 늦게 자는 편이라 새벽에 움직이기 쉽지 않지만 돌봄을 늦게 가는 날이니 도전해봤지요 오랫만에 새벽공기 마시니 기분이 참 좋더라구요. 사람 습관이 무서운게 5년 전 쯤 일반 회사에 다닐 때에는 거의 5시 30분에 일어 났었거든요. 그런데 이제는 새벽에 일어나려면 완전준비무장하고 잠을 자야 해요. 못 일어날까봐 불안해서요. ㅎㅎ 그래도 긴장되서 그런지 잘 일어나지긴 하더라구요. 마을 버스 기.. 2021. 10.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