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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과2

[찔레나무]쓸모 많은 예쁜꽃 오늘은 산책길에 장미꽃 닮은 찔레꽃을 만났어요. 얇은 꽃잎이 여리여리한 게 너무나 예뻐보였어요. 장미꽃처럼 생겼는데 꽃잎이 홑겹이었어요. 장미꽃만 있는 곳에 찔레꽃나무가 섞여 있었어요. 단번에 눈에 띄었어요. 꽃씨를 확대시켜서 찍어봤어요. 장미과 이고, 꽃은 5~6월에 피어요. 어디에서나 잘 자라요. 찔레나무는 쓸모가 많은 나무라고 하네요. 주로 흰색이나 연분홍 꽃이 피고 , 소박하고 은은한 향기와 흰색의 꽃이 우리민족의 정서와 잘 맞는다고 해요. 찔레순은 -예전 보릿고개시절 아이들의 간식거리로 요긴했다고 해요. -각종 비타민과 미량의 각종 원소가 듬뿍 들어있어서 아이들의 성장에 도움이 되었다고 하네요. -가을이되면 빨간 열매가 열리는데 팥알만한 작은 열매가 앙증 맞게 달리는데 '영실' 이라고 해요. 약.. 2021. 5. 24.
[조팝나무]를 어제 산책 길에서 만났어요. 비가 보슬보슬 내리는 어제 산책길에 너무 이쁜 꽃을 발견했어요. 작년보다 빨리 피기 시작하는 조팝나무가 눈에 띄어요. 꽃이름 찾기에서 찾아보니 일본 조팝나무라고 나오네요. 작년에는 다른 산책 길에서 꼬리조팝나무 무리들을 보았었지요. 이번 해에도 또 피겠지요. 일본 조팝나무는 장미과에 속하고 꽃말은 '노련하다' 라고 해요. 저렇게 작은 팥알보다도 작은 꽃몽오리에서 꽃이 피어요. 그냥 지나치면 꽃이 작아서 보이지도 않아요. 자세히 보면 신기하고도 예뻐서 빨려들어가요. 작은 꽃들이 모여서 큰 송이를 이루는 조팝나무가 자세히 보니 작아도 있을건 다 있어요 이 꽃이름은 '샤스타데이지' 라고 검색되어요. 국화과이고 꽃말은 평화, 순진, 만사를 인내하다예요. 흰 색과 노랑색의 조합이 너무 예쁘게 보여요. 너무 깨끗하.. 2021.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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