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용마산1 어제 산책 길에 만난 공원들과 우리동네 뒷산 용마산 둘레길 어제는 비가 올 듯 하다 또 해가 쨍쨍 너무 더운 하루였어요. 월 .수 .금요일에만 걷던 산책 길을 이번 주 부터는 수. 목. 금요일에 다니게 되었어요. 다니는 길이 참 예뻐요. 길도 예쁘고 하늘도 예뻐요. 길이 완만해서 높은 곳인지 몰랐는데 이곳이 꽤 높은 곳이었어요. 저 멀리 조금 보이는 63빌딩을 보면 이곳이 높은 곳인지 알겠어요. 어제 하늘, 구름도 정말 예쁘네요. 그러다 또 흐려지고 그러더라구요. 장마철이니 저러나 언제 비가 내릴지 모르지요. 천천히 걸어가도 땀이 흐르는 날씨 였어요. 저 하늘만 보면 뜨거울거 같지 않죠. 돌봄갈 때 걸어서 산책 겸 천천히 걸어가는데도 땀이 많이 났어요. 돌아 올 때는 마을버스 타야겠다 생각했는데 습관대로 또 걸어 오고 있더라구요. ㅎㅎ 덥기는 하지만 걷는게 저는.. 2021. 7.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