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야꽃]향기가 나는 예쁜 보석 꽃

해피 메리네 2021. 6. 20.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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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호야꽃을 본 날 기분 좋은 날
오늘 이불파는 가게에 갔었는데 거기 호야꽃이 두송이나 활짝 피어 있었어요. 너무 이뻐서 바로 찰칵 찰칵!
동네 약국 한 곳에도 해마다 호야꽃을 피우는 집이 있어요. 올해에도 여전히 예쁜 꽃을 피웠더라구요.
그런데 두 집 호야가 다른 화초옆에 끼워 심은 호야였어요. 너무 기특하지 않나요.
저는 아직 호야꽃을 한번도 못 피어 봤어요. 언제 쯤 꽃을 볼 수 있을까요.
호야 꽃을 잘 피우는 집 호야보면 부러워요.

호야꽃을 저는 보석꽃이라고 불러요. 직접보면 진짜 보석 같거든요.

꽃이 도톰해서 오래 볼 수 있어서 더 좋아요.

덩굴성 호야는 6월~9월에 꽃을 피워요.
다년생 초본이고, 잎은 다육질로 두툼해서 쉽게 마르지않아 키우기 좋아요. 꽃은 별모양으로 둥굴게 모여서 피고, 향기가 나며 윤기가 나요. 백색, 연한 분홍색, 분홍색 꽃이 피고 윤기가 나요. 가지를 꽃아서 번식 할 수 있어요.
호야 꽃의 특징은 보석 같은 느낌의 꽃이예요. 두툼하고 유리같아요. 한번 보면 반하지요. 저도 호야 꽃 꼭 피워 보고 싶어요.

관상용으로 좋은 호야 꽃 너무 이뻐서 포스팅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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